"Eat Mor Chikin"이라는 철자도 틀린 광고판을 매고 목이 터져라 외쳐대는 소들이 있었습니다.
처음엔 지들 살겠다고 소 대신 닭 먹으라는 얇팍한 속셈으로 그러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아스라히 높은 저 곳까지 올라가 위험을 무릅쓰고 "닭을 먹으라!" 외치는 것이 아무래도 뭔가 심상치 않습니다. 무언가 심각한 것을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낙하산까지 타고 풋볼 경기장에 난입해서 햄버거 장사를 온 몸으로 덮쳐 좌판을 뒤집어 버리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그러던 소들이 갑자기 이상해 졌습니다.
무언가를 전하려 온 몸으로 뛰던 소들이 드디어 정신이 나갔나 봅니다.
이상하게 변해 버린 소들의 환영 인사 입니다.
"You are invited to a Grand Opening !"
이제 시작입니다.
"Eat Mor B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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