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두분 학우들이 주변 친구, 동료 학생들에게 그리움과 안타까움으로 남았다면 그분들 부모님께는 평생 지울수 없는 눈물 젖은 회한으로 가슴에 남았을 것입니다.
고 임채관 학우의 부모님께서 한국에 돌아가셔서 학생회 홈페이지에 올리신 글을 읽으며 오랫동안 뵙지 못한 한국에 계신 부모님이 떠올라 혼자 눈물 흘렸습니다. 가끔은 부모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방식이 나와 맞지 않는다고 불만도 품어 보았지만 부모님 앞에서 우리 자식들은 영원한 죄인 인 것 같습니다.
고 임채관 학우의 부모님께서 한국에 돌아가셔서 학생회 홈페이지에 올리신 글을 읽으며 오랫동안 뵙지 못한 한국에 계신 부모님이 떠올라 혼자 눈물 흘렸습니다. 가끔은 부모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방식이 나와 맞지 않는다고 불만도 품어 보았지만 부모님 앞에서 우리 자식들은 영원한 죄인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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