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리 스튜어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죽어서도 세상을 밝히는 비밀산타 해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미국 언론에는 아무 조건없이 사람들에게 돈을 나눠주는 비밀산타(Secret Santa)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이 사람은 26년동안 해마다 노숙자(Homeless)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불쑥 다가가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100짜리 지폐를 건네고는 악수와 함께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인사를 남기고 정체를 밝히지 않은채 사라지는 것으로 더욱 유명합니다. 2007년 1월 12일, 58세의 나이로 숨질때까지 26년동안 자신의 재산 $166만불(약 25억원)을 길거리에서 나눠 줘 온 이 사람의 정체는 세상을 떠나기 석달전인 2006년 11월에야 레리 스튜어드(Larry Stewart)라는 사람으로 밝혀집니다. 크리스마스때가 되면 자신의 재산을 아무런 조건없이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