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ictures

남도의 바다

이른 아침.
안개 자욱한 남도의 바다는 이미 분주하다.
갈매기들의 배웅을 받으며 항구를 떠나는 배들의 힘찬 엔진소리에, 잊고 있던 꿈틀거리는 아침의 기지개를 느낀다.

0123

'Pictures'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