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 수 없는 이유로 -아마도 스킨이나 시스템상의 문제- 작성했던 포스팅이 엉망이 되었습니다. 다시 재 작성해서 올립니다.


지난달(4/23) 부터 인터넷을 들끓게 만들었던 "맛있었던 도넛 사건의 객관적이지 않은 후기 및 복습입니다.
처음 이야기가 인터넷 상에 올라 왔을땐 호떡집에 불난 것처럼 시끌벅적 하더니 회사가 해명자료 한번 올리고는 일순 조용해 졌습니다. 수업시간에 아무리 열공해도 복습하지 않으면 시험보며 머리 쥐어 뜯는 불상사가 생기듯 이슈를 찾아 부화뇌동하며 휩쓸려 다녔으니
이제 냉정하게 되새겨보며 교훈을 얻는 기회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진실은 "양심"의 저 너머에 있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그 과정을 돌이켜  보면 무슨 문제가 있었고 무엇을 고쳐야 하는지는 배울 수는 있습니다.
참고로 이미지들을 그대로 붙였기 때문에 스크롤의 압박이 심할 수 있습니다. 휠을 돌리며 차분히 머리도 한번 굴려봅시다. 객관적으로 진행 과정을 되새겨 보며 문제점들을 생각해 봅시다. 자 이제 복습의 시간입니다.

1. 사건의 발단 : 다음 아고라에 "동동구리무"란 사람이(최초게시자) "맛있었던 도넛"회사에 대한 글을 올림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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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ogle Cach


2. 최초 게시후 인터넷 상의 반응 : 웅성웅성

3. 해당 회사의 대응 : 관련 글들을 지우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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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ttp://eyefree.com/195


4. 게시물 삭제요청,삭제 후 인터넷 상의 반응 : 호떡집에 불남,와글와글,시끌시끌,설왕설래,부화뇌동,분기탱천.

5. 해당 회사의 반응: 묵묵부답,블로그 모니터링.

6. 최초 게시 일주일 후 (4/30) 회사의 첫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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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ttp://blog.baramare.com/233


7. 공식해명후 인터넷 상의 반응: 그 많던 설왕설래들이 일순간 평정.


결국 해당회사가 최초게시물을 삭제하고 이 게시물을 옮긴 각 블로그들에 대해 "권리침해신고서"라는 것을 작성해 법적 대응을 할 것을 통보하자 봄날 들불처럼 떠들썩하게 들고 있어 났던 수 많은 블로거들은 회사의 공식해명으로 일순간에 평정되었습니다.

그냥 해프닝이었다고 묻어두기엔  너무 큰 이번 일은 1인 미디어로서의 블로그의 가치 역할과 한계점, 그리고 방향성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해당 회사를 포함한 동종업계의 다른 회사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눈의 존재에 대한 인식의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외에도 많은 점들이 폭풍처럼 쏟아져 나온 포스팅들이 지나고 난 지금 생각하고 논의해 봐야 할 일들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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