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올림픽이 막바지를 향해 가면서 김연아 선수를 TV에서 부쩍 자주 볼 수 있어 흐뭇합니다. 그 동안은 오노나 린지, 줄리아 같은 미국의 동계 올림픽 스타들이 화면을 장식했지만 쇼트랙과 스키 종목이 끝나고 나니 미국 언론들은 최고의 흥행카드로 김연아 선수가 출전하는 여자 피겨 스케이트를 선택한 것 같습니다. 글을 쓰는 지금도 TV에선 Yu-Na Kim의 연습 장면이 나오고 있군요.  저도 내일 저녁에는 퇴근하자 마자 TV앞에 앉아 김연아 선수가 보여줄 환상적인 경기를 반드시! 볼 생각입니다. 

그동안의 언론보도에서 김연아 선수는 선수촌에 들어가지 않고 보안 유지를 위해 따로 선수촌 밖의 호텔에 묵고 있다는 소식을 접해 언론에 노출되기를 꺼리며 훈련하고 있구나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뱅쿠버에 취재차 출장가 계신 어느 근성있는 기자분이 친히 이 호텔을 찾아내서는, 자신도 소문만으로 "김연아 비밀숙소"를 쉽게 찾아 낼 수 있었고 출입통제도 안돼, 보안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 심히 걱정이라는 애정어린 기사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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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의 저작권은 줘도 안 갖습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해당 신문사에 있습니다 -


 독자들이 궁금증을 말하기도 전에 먼저 알아 해결해 주기 위해 추운 날씨에 고생했을 기자님의 오지랍에 살짝 짜증이 나려 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 고단한 노고의 보답으로 욕 싫컷 들어 먹은 모양이군요. 그래서 이제는 애초에 있었던 사진을 내린 기사만 보여지고 있나 봅니다. 그런데 기사 말미의 "일문으로 기사 읽기"란 링크가 오늘따라 유난히 눈에 밟혀 클릭해 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랬더니... 허~ 헛웃음만 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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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님의 걱정을 덜어 드리기 위해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우리말 기사에는 없던 김연아 선수가 묵고 있다는 호텔 사진이 버젓이 올라와 있더군요. 이런 것을 가르켜 눈가리고 아웅한다고 하는 건가요? 기사에는 보안을 그렇게 걱정하던 기자(者:놈자)님이 일어판 기사에는 호텔 사진을 계속 올려 두는 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 지 모르겠군요. 일어를 할 줄 모르면, 언론이 입에 침도 안 바르고 주장하는 알 권리를 침해 당해도 된다는 건지, 보안을 걱정한다며 버젓이 사진을 올린 얄팍한 기자 정신을 칭찬해 줘야 하는 건지... 
하지만 다시 생각해 보니 아무래도 김연아 선수를 괴롭힌다는 스토커와 일본 기자들을  교란시키기 위해 엉뚱한 호텔 사진을 올린 고도의 심리전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한글 기사에서는 사진을 내리면서 일어판 기사에는 그대로 둘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김연아 선수의 경기가 끝나고 나면 역정보전의 내막을 모르는 독자들의 오해에 마음 고생이 심했다고 하는 기자의 눈물 어린 기자회견을 볼 것만 같습니다.
기자님 진실을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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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럴줄 알았지 2010.02.23 22:29 신고

    ㅋㅋㅋ... 그럴줄 알았지 윙미??

  2. 에휴 2010.02.24 18:31 신고

    친일 정론지 좆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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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플리처상 수상작 By 캐빈카터(Kevin Carter)


사진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위 사진을 한번쯤은 보았을 것입니다. 1994년 남아공의 사진기자인 캐빈 카터(Kevin Carter)에게 사진 기자들의 최대 영예라는 퓰리처상(Pulitzer Prize)을 안겨준 유명한 사진입니다.
1993년 당시 내전으로 국민들이 기아에 시달리던 수단에서 찍은 이 사진은 굶주림을 이기지 못해 쓰러진 어린 소녀와 이 소녀의 죽음을 기다리고 있는 독수리를 한장의 사진에 담아 아프리카 수단의 참상을 세계에 알린, 정말 백마디 말보다 강한 한 장의 사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사진은 유명해졌지만 죽어가는 소녀를 구하지 않고 사진을 찍기 위해 가장 좋은 순간을 기다렸다는 이유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캐빈 카터는 사람들의 거센 비난을 받게 됩니다. 내전으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수단의 현실을 전 세계에 알려 더 많은 생명을 구한 것일지도 모르는 그의 행동도, 자신의 눈 앞에서 기력이 다해가는 사그라져가는 소녀를 구하지 않은 비인도적인 태도로 인해 비난받게 된 것입니다.
(이 사진을 찍은 후 캐빈 카터가 소녀를 안고 구호 센터로 향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사실은 소녀 스스로 일어나 구호 센터로 가던 길을 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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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의 캐빈 카터(From: http://www.hbo.com/docs/programs/kevincarter/interview.html)


이런 비난과 자신의 눈으로 목격한 끔찍한 전쟁의 참상이 남긴 상처를 견디지 못한 캐빈 카터는 퓰리처 상을 수상한 3개월 뒤 자신의 트럭안에서 배기가스를 마시고 자살하고 맙니다. 그의 이야기는 다큐멘터리로도 제작돼(The Death of Kevin Carter: Casualty of the Bang Bang Club) 아카데미상 후보에도 오르게 됩니다.

결국 그가 찍은 사진은 전 세계에 아프리카 오지의 수단에 대한 관심을 불러와 목적은 달성했지만 그 목적이 수단까지 정당화 시키진 못한 셈입니다.

오늘 캐빈 카더의 이야기를 떠 올리게 된 것은 한국의 대표 신문이라는 조선,중앙,동아 일보들이 보여주는 갈짓자 행보가 그의 사진과 죽음에 극명하게 대비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광우병 위험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들을 정부보다 앞장서서 '괴담'이라 칭하고 나선 조선일보의 말바꾸기가 국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지만 조선일보는 '자신들은 말바꾸기를 하지 않았다'며 예나 지금이나 꾸준히 광우병에 대해 과학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해 왔을 뿐이라고 항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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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조선일보 사설(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0770257)


이런 조선일보의 이중적인 태도에 화가난 국민들은 조선일보 구독 사절에 이어 광고 게재 기업에 대해 항의까지 하며 실력행사를 하고 있지만 조선일보는 오히려 그 배후에는 '좌파세력"이 있다며 "각종 루머와 음해·비방에 적극 대응하겠다"라고 선언해 자사 신문의 잠재적 독자들과 한판 대결이라도 불사하겠다는 태도입니다.

또한 조선일보에 질세라 촛불집회의 부당성을 강조하는 동아일보는 상인들의 입을 빌어 촛불집회가 국민들에게 얼마나 피해를 주고 있는지 보도하는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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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onga.com/fbin/output?n=200807010032


하지만 이 기사를 본 문정동에 사는 한 대학생은 스스로 직접 상점들을 방문해서 조사한 결과 ‘촛불시위와 매장의 매출액감소의 연관성에 대해 12곳에서 “연관성이 전혀 없다”고 답했고 2곳은 조사거절, 1곳은 “약간의 연관성이 있을 수도 있다”고 답했다'는 결과를 발표해서 동아일보의 기사를 무색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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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onga.com/fbin/output?n=200807040033


이 조사 결과가 다른 언론에 보도돼 알려지자 처음 기사를 썼던 동아일보 기자는 원래 기사에는 쓰지 않았던 "전적으로 촛불 시위 때문에만 어렵다고는 말 못하지만"이란 말을 반박 기사에 슬며시 끼워 넣고는 자신은 "기자회견 참석자들의 발언을 충실히 전달"했다고 항변하며 오히려 그런 사실을 지적하는 다른 언론사를 비난합니다.

조선과 동아일보가 이렇게 앞서 나가자 조중동 트리오의 또 다른 맴버인 중앙일보 역시 뒤떨어 지지 않겠다는 각오로, 길거리에선 연일 촛불집회가 계속되지만 다른 국민들은 미국산 쇠고기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직접 미국산 수입 쇠고기를 파는 식당을 찾아 기사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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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기사에 등장하는 미국산 쇠고기를 즐기는 사진속 식당 손님들이 중앙일보의 경제부 기자와 대학생 인턴 기자인 것이 밝혀지자 발빠르게 이 기사를 삭제하고 사과문이란 것을 싣습니다. 아무래도 중앙일보는 철면피함이나 적반하장으로 뻔뻔함에서는 조선,동아일보에 비해서는 한 수 뒤쳐지는 하수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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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누구도 모든 신문이 똑같은 시각으로 실험보고서를 쓰듯 기계적 객관성에 기초해 기사를 써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문사 개개의 구별되는 논조가 있고 그에 따른 다른 시각의 기사가 존재할 수 있음을 인정합니다. 그것이 보수적일 수도, 진보적일 수도 있고 정부를 옹호할 수도, 정부와 대립각을 세울 수도 있기 때문에 결국 각 신문사의 논조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자기 성향에 따라 자발적으로 각 신문의 독자가 되는 것이겠죠.

하지만 거기에는 움직일 수 없는 "진실"이 밑받침 되어야 하고 진실에 근거한 자기 논지만이 사람들이 신문을 신뢰할 수 있게 하는 기본 전제 조건이 됩니다. 그렇지만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몇년동안 꾸준히 견지해 오던 주장을 하루 아침에 뒤집고 '사실은 그게 아니었다'며 정반대의 말을 한다거나 처음엔 쓰지 않았던 말을 슬며시 새 기사에 끼워 넣고는 자신들은 "참석자들의 발언을 충실히 전하는 보도"를 했다고 우기고, 기자를 손님으로 가장해 기사를 작성하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한국의 대표 언론(?)들의 모습들을 공정한 언론사의 논조라고 하기에는 너무 천박할 뿐만 아니라 신문 기사가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사실(Fact)에 기반을 둔 진실성마저 부족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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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만을 보도하는 서우진 기자는 특정사실과 아무 관련 없음을 밝힙니다.(From MBC 드라마 '스포트라이트'ⓒMBC)


더구나 일선에서 발로 뛰는지 머리속에서 상상으로 뛰는지(?) 모를 기자들의 이런 고의적인 왜곡은 과연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기자의 양심"이라는 것이 있는지 의문이 들게 합니다. 그들은 이런 비난에 자신은 쉰내나는 비빔밥속에 남은 싱싱한 나물이라고 주장하고 싶을지 몰라도 안타깝게도 쉬어버린 비빕밥에서 상한 밥과 싱싱한 나물을 골라 먹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독자들에겐 그냥 쉰 밥에 쉰 나물일 뿐입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숭고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찍은 사진에 쏟아진, 수단이 정당하지 않았다는 비난을 괴로와 하던 캐빈 카터를 한국의 조중동 기자들은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지 정말 궁금합니다.
차라리 이런 기사를 쓰는 조중동의 기자들보다는 "오히려 나의 글 때문에 불특정 다수가 피해를 입는것은 아닐까? 라는 후폭풍을 생각해봤습니다. 만약 누군가 다치고 괴로워 한다면 저 역시 무척이나 괴로울 것 같네요"라고 말하는 문정동 대학생이 더 책임있는 언론인인 것처럼 보이는 것은 조중동 신문들이 한번쯤은 새겨 보아야 할 자신들의  일그러진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만약 위의 기사를 쓴 기자들이 아직도 자신들이 책임있는 언론인이라고 생각한다면 자신의 글이 알려진 후에 송파구 소상인 위원회 부위원장을 "직접 찾아가서 인사드렸습니다. 혹 저 때문에 더 심란하시진 않을실까 걱정이 되서요"라고 말하는 그 대학생처럼 책임있게 행동한 적이 있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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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좌파좀비같은놈 2008.07.08 20:34 신고

    조선일보는 정부가 국민들에게 최선을 다하라고 했구만 뭐가 문제냐? 또 기사 쓰다보면 쓸데없는 말은 빼고 쓸수도 있는거고 일선기자가 의욕이 넘쳐 실수한 거 알고 스스로 사과했구만 트집잡는 저의가 머냐? MBC, 한겨레같은 좌파 언론에 눈이 먼 좀비같은 놈의 쓰레기 같은 글이구먼

    • BlogIcon Cherry양 2008.07.08 20:44 신고

      아니 왠 쓰레기가 버려져 있네요.

    • 어디서 뭐 주워들었나보다 2008.07.08 20:47 신고

      좌파니 좀비니 ㅡㅡ; 거짓말과 실수 구분도 못함?

    • 야이! 2008.07.08 21:33 신고

      머가 어디 사과가 나와있냐? 중앙일보가 사과했지 조선은 더 뻔뻔하게 나오잖아?? 그리고 의욕도 왜곡하려는 의욕은 달갑지 않거든?

    • ㅋㅋㅋㅋ 2008.07.08 21:48 신고

      뇌가 없는 너같은 애들을 좀비라고 하지 않니? ㅋㅋㅋ

    • 넌쓰레기 2008.07.08 21:58 신고

      쓰레기 같은놈

    • 초딩엄마 2008.07.09 06:46 신고

      쇠고기에 왜 만날 좌파 얘기냐고?
      나는 진즉부터 조선일보 얘기 믿고 광우병 위험 있는 쇠고기 싫다했는데,조선일보는 왜 갑자기 말을 바꿔서 저 따라햐던사람 뻘쭘하게하더니 이젠 아주 말끝마다 좌파네.그럼 20개월 이하 소만 고집하는 일본은 수상부터 좌파고,캐나다 30개월이상 소 수입거부하는 미국 농무부도 좌파냐?나를 설득해 봐.

    • 유치원교사 2008.07.09 09:38 신고

      유치찬란하네요...^^

    • ㅋㅋㅋ 2008.07.09 10:13 신고

      좆선 기자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되요.ㅋㅋㅋ 궁색하기도 하여라..

  2. 최용범 2008.07.08 21:08 신고

    사실을 볼수없는 장님한분이 계시는군요..
    조중동만 보시더니..
    눈이 멀어네요..
    휴..
    일찍이 조선구독을 끊기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3. BlogIcon 컴속의나 2008.07.08 21:24 신고

    왜곡언론의 현실 참 갑갑합니다.
    이렇게 국민을 속여가며
    동시에 그들 자신을 기만하면서
    얻는 건
    사욕의 추구일까요?

    • BlogIcon Ikarus 2008.07.09 04:57 신고

      아마도 자신들 사욕은 물론 자신들이 대변하는 소수의 이익에 도움이 되는 일을 우선히 하는 신문이겠죠.스스로도 자신들이 사기업이기 때문에 경영정보를 신문발전위원회에 제출할 필요가 없다고 하다가(2006년 신문법 위헌심판청구) 이제는 "권력을 감시하고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며 언론 자유를 수호하는 역할을 하는 공익적 기업"이라고도 하는 걸 보면 공익을 위한 언론이라는 말은 허울이고 결국은 이윤추구가 우선이 사기업이 자신들의 실체란 이야기라고 보여집니다.

  4. BlogIcon rainyvale 2008.07.08 22:43 신고

    저 인턴기자는 연출사진 찍기를 배우는 것부터 인턴생활을 시작하게 되는군요.
    자기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부터 먼저 가르치는 훌륭한 선배 기자님들이십니다. ㅋㅋ

    • BlogIcon Ikarus 2008.07.09 04:47 신고

      저런 도제식 수업으로 기초부터 차근차근 닦아 나가다보면 아무렇지 않게 저런 왜곡된 기사들을 쓸 수 있게 되는 경지에 오르게 되나 봅니다.

    • BlogIcon G.O. 2008.07.09 22:50 신고

      그렇죠... 그 익숙해짐... 길들여짐이 문제겠죠.
      그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만 하면 좋을텐데...
      그러면 최소한... 의도적 왜곡은 줄지 않을지...

  5. 삐라방송MBC 2008.07.08 22:58 신고

    공영방송 kbs,mbc가 조중동보다 영향력이 5배는 될껄.
    광우병관련 문제는 방송이 아레사빈씨, 다우너소등 보여주면서 그런쪽으로 끌고 가면 일반인은 그것을 그냥 정보로 쉽게 받아드린다.
    방송의 의도되로 따란간다는 거지.
    주부80%가 광우병우려.....이런 결과는 방송의 의도되로 된다는것이지

    요즘 경기가 좋다고 생각하십니까?...이런 질문은 방송을 따라가기 보다는 체감하는데로 말하지만, 광우병 관련은 그냥 방송에서 그렇다 하면 그런줄 알고 그것을 하나의 정보로 습득하는 것이지

    • 알바야 2008.07.08 23:47 신고

      블로그 관리자 화면에 IP 뜨는 것도 모르지?

    • 한심하다 2008.07.09 03:01 신고

      적어도 방송매체는 조중동 보수언론처럼 말바꾸기는 하지 않지.. 조중동 보수언론들이 욕먹는 최고의 이유가 정권이나 이권따라서 신문 논조 바꾸고 사실을 왜곡하니 욕먹는거다.. mbc나 kbs는 욕먹더라도 조중동처럼 이랬다 저랬따 말바꾸며 정권에 아부떠는짓은 안한다
      좌파정권때는 어떻게든 방해할려고 광우병 위험했다 했따가 우파정권 들어서니까 이제와서 과학적으로 해결하자고? 조중동 신문기자들은 부끄러움도 없는 놈들인가?

  6. 2008.07.09 00:08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Ikarus 2008.07.09 04:59 신고

      많은 사람들의 비판으로 자신들이 입버릇처럼 이야기하는 국민의 알 권리를 보호하고 권력을 감시하는 신문으로 거듭 났으면 좋겠습니다.

  7. 달빛 2008.07.09 00:19 신고

    저런 신문들이 우리나라에서 최고구독률을 자랑한다는게 너무 쪽팔려요

  8. ,, 2008.07.09 07:33 신고

    내 주위에 조중동 기자 하는 인간 있으면 진짜 절교한다

    • BlogIcon G.O. 2008.07.09 22:48 신고

      그렇게 개인적으로 증오하실 것 까지야... ^^;
      뭐... 사실 대부분 문제 의식은 느끼지 않을까요?
      저도 몇번 조중동 소속인 사람들 만나봤는데...
      개인적으론... 뭐... 별 문제 없더라구요.
      다만... 집단으로선 좀... 문제가 있지만...

      뭐... 일본 싫다고 모든 일본사람 미워하는 건... --;

    • BlogIcon Ikarus 2008.07.11 04:41 신고

      그들이 속한 신문사가 밉긴 하지만 기자 한사람 한사람 개인까지 미워해서는 안 되겠죠...교과서에 따르자면요. 하지만 쉰밥에 쉰 나물을 별로 먹고 싶어지지 않는 것이 인지상정이니 말씀이 이해는 갑니다. 그래도 절교하지는 마시고 잘 다독여 주세요. 이렇게 욕먹으니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9. 성용구 2008.07.09 09:32 신고

    누가 양심 선언 안 하나.. 조중동 기자 중에서.. 제발 희망을 주세요. 조중동!!!

  10. 2008.07.09 10:16 신고

    사람은 태어날때부터 양심이 없을까요? 아니면 환경이 그렇게 만드는 걸까요?
    같은 하늘아래 살면서 저는 저런 양심없는 사람들과 함께라는게 참으로 창피합니다.
    두손으로 가린다고 되지도 않을 것을 어찌도 저렇게 건물벽 뒤에 숨어서 언론이라고 하고 있는지..

    그저 한숨만 나요..

    • BlogIcon Ikarus 2008.07.11 04:38 신고

      모두들 자신의 위치에서 세상을 보기 마련이니 저 사람들도 아마 세상이 저렇게 보이는 곳에 살고 있을 겁니다. 다만 그 자리가 일반 대중들에게서 안드로메다 만큼 떨어진 것 같아 이런 불통이 생기는 거겠죠

  11. HappyMind 2008.07.09 10:32 신고

    서우진 기자 보고싶어지네요 ㅋㅋㅋ

  12. 우리엘 2008.07.09 12:42 신고

    이 문제가 과연 누구를, 무엇을 탓해야 할 것인지, 저들은 진실이란 것을 알기나 하나요? 이번일들로 뼛속까지 혼란스러워져서 지나왔던 시간까지 빼곡히 정리해보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내렸던 정의까지 어지러워요. 진실을 알려주어도 왜곡될 판에 저딴 기사를 쓰고있다니.
    도대체 어디부터 고쳐나가야 하는지..
    국가를 무너뜨리는게 빠를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BlogIcon Ikarus 2008.07.11 04:35 신고

      국가를 무너뜨린다...답답하신 심정은 알겠지만 좀 과격하신데요 :) 그래도 역사는 진보한다니까 한번 믿어 보죠. 성에 안차게 좀 더딘것 같기는 하지만...

  13. BlogIcon 달룡.. 2008.07.10 01:39 신고

    사람들이 무엇을 믿고 의지해야할지..도통 감이 안가는 세상입니다..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 BlogIcon IKARUS 2008.07.11 04:34 신고

      아마도 그동안 사람들을 이끌어 오던 구시대적 가치들이 빠른 속도로 재편되면서 이를 따라 잡지 못하는 이들이 벌이는 사회현상이 아닌가 합니다. 저런 행위들은 스스로 무덤을 파는 일이라는 걸 자각하고 나서야 그들도 변화의 노력을 하겠죠.

  14. BlogIcon 고수민 2008.07.15 08:42 신고

    저도 잘 보았습니다. 사실 토요일 당직하면서 읽었는데 병원의 컴퓨터가 한글입력이 안되어 댓글 안달고 그냥 보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보니 잠깐 왔다 가셨네요. ^^
    하여간 조중동 무척 처량하게 됐습니다. 이제 제자리를 찾아갈때가 된것 같습니다.

  15. 이렇게 뻔뻔하게 나오면 조중동 좋은꼴 못봐... 2008.07.17 02:21 신고

    당장 5년뒤도 불안불안 할꺼다....

  16. BlogIcon Deborah 2008.10.24 06:11 신고

    진실을 가린 언론들이 자숙해야 할 글이네요. 안타갑습니다.


지금처럼 포탈사이트가 활성화 되기전에 한국을 떠나와서 포탈에서 뉴스를 보는 것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국 소식이 궁금할때면 조선일보에 접속해서 첫페이지 제목을 주욱 훓어 보곤 합니다. 대한민국 1등 신문이라는 조선일보의 자화자찬을 그대로 믿지는 않지만 기자들의 질을 떠나서 숫자만은 1등이 맞는 것 같습니다. 매일 올라오는 기사의 다양함을 다른 신문들은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더군요.
가끔 고도의 낚시성 제목에 낚여 기사를 클릭하기도 하지만 이제는 왠만큼 노하우가 생겨 입질만 할 뿐 쉽게 낚이진 않습니다. 실제 기사 제목과 다른 메인 페이지의 자극적인 제목, 선정적인 낚시성 기사에 많이 낚이다 보니 저도 단련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퇴근후 조선일보에 들어갈 요량으로 주소입력창에 "조선일보"라고 친다는게 무심코 구글 툴바 검색창에 조선일보라고 쳐 넣은 모양입니다. 제대로 파이어폭스 주소창에 "조선일보"라고 쳐 넣은 건 맞는데 오늘은 조선일보 메인 페이지가 뜨는게 아니고 구글 검색 결과가 뜨더군요.

(참고: 파이어폭스에서는 구글과 연동되서 주소입력창에 한글로 사이트 제목만 쳐 넣으면 구글 "운 좋은 예감"처럼 바로 그 사이트에 접속되는 것이 꽤 편리해서 자주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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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구글은 조선일보가 해로운 사이트 일 수 있다고 하는군요. 제 생각엔 "이 사이트는 가치관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라고 하는게 더 옳은 표현 같지만 뭐 구글은 그렇게 생각한다니 말리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예전 유니텔과 오마이뉴스가 외부에서 크랙킹당하고 stopbadware.org에 유해사이트로 분류되서 한동안 구글 검색에서 차단돼 있다가 조치를 취하고 나서야 풀렸는데 조선일보도 게시판에 악성 코드가 심어져 있어서 차단 되었다가 풀린 후 다시 무슨 문제로 막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려고 검색했다가 재미있는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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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구글(이) 조선일보(를) (왜)차단(했을까?)" 가 검색의 목적이었는데 뜸금없이 조선일보에 구글이 한글로는 필터링 서비스를 하지 않아 음란물을 여과없이 보여준다고 "고발"하는 기사가 보입니다.
왠만하면 이 검색 결과를 보지 말고 다른 결과를 보라는 구글의 다소 건방진 충고를 무시하고 주소를 긁어 직접 접속하고 나서야 기사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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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는 자신이 직접 "야둥"이라는 검색어로 검색을 해 보았더니 구글 검색의 100개 결과 중에 17개의 사이트가 "야둥"을 볼 수 있는 사이트였다면서 자신의 검색한 결과를 기사에 증거 사진으로 첨부해 놓았더군요. 기자의 주장대로 첫 100개의 검색 결과중에 야등을 볼 수 있는 사이트가 17개라면 히트율이 17%나 되는거군요. 이 말이 사실이라면 구글을 "야둥 전용 검색 엔진"이라 불러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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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ttp://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5/10/2007051000834.html


그런데 자료 사진을 가만히 보니 검색어는 "야둥"이 아니고 "보루노"였습니다.
실수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기자가 재미있는 "보루노"를 찾아 다니다가 들키자 취재를 핑게로 위기를 모면하려고 쓴 기사가 아닐까하는 말도 안되는 억측을 해 봅니다.

하긴 요즘 P2P에 차고 넘치는 것이 이런 자료인데 조금만 인터넷을 안다면 초등학생도 구글에서 야한 자료를 찾고 있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직접 이런 검색어로 검색을 해보면 대부분의 검색 결과가 스포츠 신문을 비롯한 조선,중앙,동아 일보와 같은 언론사에서 작성한 기사들이거나 자료 사진인 점은 기자도 분명 검색을 하면서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자신들이 취재의 근거 자료라며 "유해한 사진"을 포함한 기사를 생산해 놓고는 이런 기사를 쓴 걸 보면, 남 탓할 입장이 아닌 것 같은데 용감한 건지 뻔뻔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어린 학생들이 "뼈도 여물지 않은 나이"에 야등을 접할 것을 걱정한다면 차라리 P2P업체를 고발하는 기사가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기사는 처음부터 의도를 가지고 쓴 기사라는 추측이 들었습니다. 더구나 구글 검색 결과 페이지 오른쪽 상단에 찍혀야 하는 전체 검색 갯수가 지워진 것은 구글의 야등 검색률을 높은 것처럼 보이기 위한 의도적인 조작이라는 생각이 들어,막연했던 심증을 확신으로 굳어집니다.

'대한민국 1등 신문사인 우리 신문사를 감히 검색에서 차단하다니' 하며 분기탱천해서  구글에게 눈을 흘겨보는 조선일보...하지만 기사 말미에 달려 있는 구글 애드센스는...조선일보와 구글과의 역학 관계를 보여 주는 듯해 왠지 처량한 생각을 들게 합니다.
역시 조선일보는 한국에서만 1등인가 봅니다.(그런데 조선일보도 수익금을 수표로 받을까요? 글을 손보다가 갑자기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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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접속하면 애드센스 광고 풀이 얼마 되지 않는지 클릭해 주고 싶어도 구미가 당기는 광고가 별로 없습니다.




참고:
조선일보 기자가 거론한 구글의 Safe Search Filtering은 이제 한글 검색에도 적용이 되서 불건전한 검색어를 걸려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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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건전한 검색어를 필터링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글도 허접한지 파이어폭스 첫 검색 페이지나 구글 툴바에서 검색하면 필터링 없이 다 보여 줍니다. 눈 가리고 아웅하는 건 조선일보나 구글이나 오십보 백보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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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바에서는 지금도 필터링 없이 검색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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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Draco 2008.04.01 10:41 신고

    저 필터링을 한국 서비스에만 사용해야 하다보니 google.com 검색결과에는 필터링이 안붙고 google.co.kr 검색결과에는 필터링이 붙더군요. 검색창 결과도 그래서 그런걸겁니다.

    • BlogIcon Ikarus 2008.04.01 12:40 신고

      그런 모양이군요. 툴바는 google.com을 통해 검색을 하는 모양이지요. 하지만 제대로 필터링을 하려면 한글 입력 검색은 google.com이나 google.co.kr 모두 필터링을 적용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한쪽은 필터링하고 한쪽은 열어두는 건 그냥 하는 시늉만 내는 것에 불과하다고 보입니다.

    • BlogIcon Draco 2008.04.01 13:37 신고

      뭐 외국사람들은 원하는걸 찾을 권리도 있죠. ㅎㅎㅎ 법이 다른데...
      그게 바로 인터넷의 아이러니 아니겠습니까. 국경이 모호한...

    • BlogIcon Ikarus 2008.04.01 14:11 신고

      그렇겠군요. 좀 거창하지만 기술의 진보와 기존 가치체계와의 간극...이런 말이 떠오릅니다.

  2. BlogIcon 꿈틀꿈틀 2008.04.01 11:46 신고

    그렇게 욕을 하면서 왜 그렇게 좃선일보를 손에서 놓지 못하는지?
    정말 좃선일보 욕하면서 구독하는 사람들 보면 좃선일보에 속는 등신무리보다 100배는 더 등신같아 보입니다. 비평하려는 목적은 빼고 말이죠..(좃선닷컴 접속또한 구독행위), 신문발행자는 구독률로 생존합니다. 광고단가도 구독률에 좌우되듯이,, 욕하면서 쳐 보는 바로 자신이 좃선일보의 존재를 유지시켜주는 사람이란걸 왜 모르는지 정말 아둔하다는 말 외에는 생각나는 말이 없습니다.

    • BlogIcon 꿈틀꿈틀 2008.04.01 11:52 신고

      전 인터넷에서 "삼성특검"이라고 쳐서 검색결과에서 제일 처음 확인하는게 좃선일보기사인지 부터 확인하고 클릭합니다. 검색결과에 뉴스제공자가 다 나오니까요.. 클릭하나하나가 좃선일보의 살을 찌우는 행위입니다.
      뇌가 있으면 써야 2MB이하로 전락하지 않습니다. 노인들이 치매예방을 위해 화투를 치듯이 말입니다.

    • BlogIcon Ikarus 2008.04.01 12:43 신고

      저도 그 점이 참 아이러니 합니다. 저 또한 한국 소식이 궁금하면 조선일보에 들어가니 말입니다. 기사의 양이나 다양성으로는 다른 신문들이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예전 한국에서 언론사 다니는 친구 이야기가 한국 신문사 중에 흑자를 내는 신문은 조선일보 밖에 없다더니 승자 독식이 아닌가 여겨집니다. 그리고 치매예방을 위한 화투와 조선일보를 연결하시다니 참 재미있는 비유네요.

  3. BlogIcon HFK 2008.04.01 11:59 신고

    저게 작년 언제였더라... 암튼 한번 저렇게 보안 문제로 표시되고 나서, 금새 문제가 해결되어 저 메시지가 안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보니까 또 나오고 있네요.

    • BlogIcon Ikarus 2008.04.01 12:45 신고

      근래에 또 다시 문제가 있었던 모양이군요. 게시판 같은 곳에 악성코드가 심어져 있었던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밖으로는 발표를 안했지만 검색에 걸린 모양입니다.

  4. BlogIcon 재준씨 2008.04.01 12:57 신고

    묶인 돼지가 누운 돼지 나무라는 격이고 X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라는 격이죠.
    오십보백보...구글이나 조선이나..
    저도 해보니 1,920,000의 아리따운 노루표 결과가 나옵니다. 대단한 구글 >.< b

    • BlogIcon Ikarus 2008.04.01 14:44 신고

      이런 경우는 검색엔진이 잘 찾아주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지만 검색 결과에 보이는 언론사들이 생산한 선정적인 기사들은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하는지...알 권리를 앞세워 알장서서 사람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언론사들이 과연 이런 말할 자격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5. BlogIcon SEO 2008.04.01 13:02 신고

    스포츠조선사이트역시 같은 메세지가 드고 있군요. 흠!

    • BlogIcon Ikarus 2008.04.01 14:45 신고

      같은 메인 주소를 가진 사이트는 다 막아놓은 모양이군요. 조선일보측도 알고 있으니 발빠르게 대응하겠죠.

  6. BlogIcon 기차니스트 2008.04.01 14:32 신고

    이카루스님 글을 읽을때마다 한수 배웁니다^^
    잘 보았습니다^^ 한국소식이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부탁해주세요^^;;

    • BlogIcon Ikarus 2008.04.01 14:46 신고

      한동안 뜸하시길래 블로그 그만 두신 줄 알고 RSS에서 삭제했는데(죄송합니다 :) 다시 등록했습니다. 올려주신 생생한 사진들 정말 잘 봤습니다.

  7. BlogIcon 승객1 2008.04.01 15:22 신고

    예전에 구글과 CNET이 검색으로 다툼이 있었던 적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다른 검색도 아닌 구글 검색을 통해 구글의 주요 임원진의 개인 생활을 알게 되었는데
    한동안 그 건으로 양사가 몹시 안좋았다고 합니다.

    검색엔진의 왕좌를 차지한 만큼 검색을 통한 구글의 이미지 관리도 정말 구글스럽게 하네요.^^

    96년 말의 인터넷 관련 서적에서도 세계 검색어 1위가 '야둥'관련이었는데 그 순위는 부동한 것 같습니다..그게.. 기사로서 가치가 있었을까도 의문이지만..

  8. BlogIcon 이리나 2008.04.01 15:37 신고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 조선일보를 보면 가치관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라는 문구에 뒤집어졌습니다

  9. BlogIcon Jishāq 2008.04.01 17:36 신고

    거참. 희한한 놈들이네요.

    검색결과에 지들 사견을 집어넜네요.

    근데 지들은 야동 검색도 되잖아?

    ;;하여튼 구글.

    -애드센스 달고 있는 1人-

  10. 오히려 2008.04.01 18:14 신고

    구글 광고네 믿을 수 있는 검색 구글! 홧팅

  11. BlogIcon 맨큐 2008.04.02 21:18 신고

    저도 무슨 이유 때문에 구글에서 조선일보를 차단한 것인지 궁금하네요. ㅎㅎ
    조선일보의 애드센스 계정이 박탈되는 상황까지 벌어지면 더 재밌을 듯? ^^;

  12. BlogIcon 파란토마토 2008.04.06 02:06 신고

    역시... 검색엔진, 로봇이 막을 수 있는 건 한계가 있나봐요.

자칭 "1등 인터넷 뉴스 조선닷컴"을 보다 보면 가끔 고단위의 유머를 선사하는, 숨은 보석 같은 기사들을 발견하게 된다. 이런 재미에 조선일보를 많은 사람들이 비난하면서도 헤어나지 못하고 "1등 인터넷 뉴스"에 시나브로 중독되는 것 같다.
 



원추!! "쭈꾸미 같은 것들..."


P.S: 이건 여담입니다만 가끔 블로거들이 메타사이트에 자추나 중복 발행을 하듯 기자들도 같은 글을 중복해서 등록하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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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Draco 2007.10.10 06:15 신고

    저..글과는 관련이 없지만....
    여기 돌아다니는 벌레 정말 시선끄는데 최강이군요;;;

    • BlogIcon Ikarus 2007.10.10 06:50 신고

      댓글에 목말라하는 저의 잔꾀였습니다...

  2. BlogIcon isss 2007.10.10 08:45 신고

    저도 벌레 재밌네요.^^ 어떻게 하는 것인가요?

    • BlogIcon Ikarus 2007.10.10 12:22 신고

      별건 아니고 댓글난에 눈길을 끌려고 배경으로 넣은 투명 gif입니다.원래는 클릭하면 사라지게 하고 싶었는데 워낙 실력이 부실한지라...

  3. BlogIcon HFK 2007.10.10 09:29 신고

    에프킬라 뿌려도 안죽어요 엉엉

    • BlogIcon Ikarus 2007.10.10 12:24 신고

      주거환경에 대한 심각한 걱정을 하게 해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4. BlogIcon 기차니스트 2007.10.10 09:39 신고

    정말 쭈꾸미비가 생기는건가요?
    낚시 아니에요 =_=;;?

    • BlogIcon Ikarus 2007.10.10 12:24 신고

      글쎄 말입니다. 혹시 기독교 단체에서 우상숭배라해서 들고 일어설지도 모르는데 말입니다.

  5. BlogIcon Draco 2007.10.10 14:55 신고

    이거 정말 세스코 부르고 싶어지는데요...;;

    • BlogIcon Ikarus 2007.10.12 02:27 신고

      이러다 혐오 블로그가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

  6. BlogIcon DTwins 2007.10.27 10:16 신고

    벌레 잡는다는 생각에 버튼을 누르고야 말았습니다.^^;;
    재미있는 아이디어네요...

    • BlogIcon Ikarus 2007.12.04 03:40 신고

      해충구제를 위해 댓글을 생활화 해야 할 거라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체리필더님께서 얼마전 조갑제옹이 일갈하신 말씀에 어이를 상실하시고 쓰신 "간만에 웃긴 개그 하나..."를 읽고 혹시나 어이 상실한 '나상실'이 떠올라 걱정이 되서 한 말씀 드립니다.

일찍부터 조옹은 낙화유수, 봄날 흩날리는 사꾸라 꽃잎같은 알흠다운 희대의 명문으로 추락하는 것들은 왼쪽 날개만 퍼득인다고 피를 토하듯 심각하게 걱정해 오셨습니다.
이번 부자가 어쩌고... 하는 글도 한국 사회에 팽배한 부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통탄하시어 21세기 한국사회에서 부익부, 빈익빈의 정의 실현이 왜곡되는 것에 비분강개한 마음으로 쓰신 글이니 원로의 조옹께서 조국을 위해 마지막 불사르는 우국충정을 헤아려 주셔야 할 것입니다.

제 생각엔 조옹은 이미 오래전부터 안드로메다의 에어리언들과 뜻을 함께 하시어 장차 이 나라가 나아갈 길을 범 우주적 차원에서 걱정해 오셨으니 오늘의 이런 발언은 새삼스러울 것도 없다고 봅니다.
조옹의 주옥과 같은 명문들 중 단연 백미는 5년전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 되던날 새벽에, 불타는 키보드로 광염 소나타를 연주하듯 써내려 가신 "반역정권 타도는 가능한가"라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유민주주의 원칙에 의해 국민들이 직접선거로 뽑은 대통령을 "반역정권"이라 일갈 하신 것만 보아도 이 분이 "부역"하는 정권은 어디인지 쉽게 짐작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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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옹의 견해에 따르면 지난 대선후 환호하는 반역정권의 추종자들입니다.(2002년 개표 결과 발표후 연합뉴스)


분을 직접 만나본 분은 그러시더군요. 조옹은 영락없이 이희승님의 "남산 딸각발이" 에 나오는 깐깐한 선비같은 풍모를 지닌 분이라고...여기에 덧붙여 저는 조옹은 스스로 부역하기로 맹세한 세력을 위해서라면 새로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을 향해서도 감히 "반역정권이다~"라고  양치기 소년처럼 일갈하실 수 있는, 태평양보다 더 넓은 배포와 담력을 가진 대인배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요즘과 같이 세태를 쫓아 부화뇌동하는 소인배들이 들끊는 세상에서, 모진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고 도포 자락을 휘날리며 꼿꼿히 서 독야청청 천하를 호령하는 대인의 풍모가 흠모(嫌惡)스러울 뿐입니다. 참 세상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 분이 흠모해 마지 않는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이런 식으로  올곧게 이야기하다 남산으로 산행 가셨던 분들을 생각하면...역시 사람은 세상을 잘 타고 나야 하나 봅니다.

조옹께서 세상을 향해 육갑자 내공의 중후한 사자후로 일갈하신 희대(痴呆)의 명문을 한번 감상해 보지 않으시렵니까? 좀 오래된 글이긴 하지만 명문은 고전이 되어 더욱 빛이 나는 법이니 어지러운 이 시대를 사는 우리들가 한번쯤은 꼭 읽어두어야 할 주옥 같은 글이라 생각합니다.

 

반역정권 타도는 가능한가... 펼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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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푸른가을 2007.07.11 15:37 신고

    트랙백 보고 달려왔습니다.
    역시 조갑제씨는 대단한(?) 분인 겁니다. 안드로메다에서 그들과 조우하다니.. ^^

    • BlogIcon Ikarus 2007.07.11 15:51 신고

      이 정도면 거의 실시간 채팅이군요. 이제 그분을 이해하려는 노력은 접어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2. 영빈군 2007.07.11 15:51 신고

    정말 구역질납니다. 반역정권이라니... 열우당이 밉고 맘상하게 하는 일들을 보면서도 대안은 한나라당은 아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혹시 이분이랑 전여옥씨... 한나라당 X맨 아닐까요??ㅋ

  3. BlogIcon 바로 2007.07.12 03:15 신고

    그래도 위대한 행동강령을 만드신분 아니겠습니다. 자신의 글 스스로에서도 어렵다고 했던 대통령 탄핵이라는 놀라운 일에 맨 처음부터 앞장서신 놀라우신 분이시죠. -_-;;;; 저정도면 대단한 예지 능력 혹은 사상적 영도자라고 추앙할만 합니다. 암암...

    .....참...대단합니다. 허허허.....욕을 많이 먹어서 불노불사 노리고 계시는지도 모립니다!!! -0-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조선일보지만 읽다보면 숨겨진 보석처럼 독자들을 시원하게 웃게 하는 번뜩이는 재치와 위트를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다.오늘은 연합뉴스제공 기사도 아닌 조선일보 기자의 재기발랄한 기사 한편.
기사 나간지 24시간이 넘었는데도 안 고치고 버티는 베짱 또한 원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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