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웹 사이트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가요?
http://www.daum.com
http://bloggernews.media.daum.com
http://www.allblog.com
http://www.tistory.net
http://www.eolin.net
http://www.blogkorea.com
http://www.openblog.net
일상 생활에서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눈에 척하고 알아볼 수 있는 사이트들입니다. 벌써 눈치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혹시나 아직도 '도대체 저 사이트들에 무슨 공통점이 있다는 거야?'라고 고개를 갸우뚱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아래 이미지를 하나씩 넘겨 보시면 답이 있습니다.
평소 이용하던 다음,올블,티스토리,이올린,블코 사이트와는 다른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사이트들의 인터넷 주소(도메인)과 비슷한 이름의 도메인들입니다.
보통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때는 즐거찾기나 단축버튼을 이용하기 때문에 정확한 주소를 기억할 필요없이 그냥 다음,네이버,티스토리,올블 이렇게만 알고 있어도 충분하지만, 자신이 평소 쓰던 컴퓨터가 아닌 경우, 주소를 직접 입력하다보면 주소를 잘못 입력하게나 어떤 경우는 기억이 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 경우는 다음 블로거뉴스가 http://bloggernews.media.daum.net 라는 주소를 가지고 있지만 항상 g가 하나인지 두개인지? media가 들어가는지 들어가지 않는지? 혼동되기 때문에 즐겨찾기에 없을 경우에는 아예 항상 다음 메인을 통해 접속한 후 뉴스항목으로 이동해서 블로거뉴스에 접속합니다.
또 인터넷 서비스 회사들이 .net나 .com으로 끝나는 주소를 많이 쓴다는 것은 알아도 다음의 주소는 http://www.daum.net이고 네이버는 http://www.naver.com 이듯 일관성없이 회사마다 다르게 쓰이기 때문에 가끔식 혼돈이 옵니다. 마찬가지로 올블로그는 http://www.allblog.net이고 티스토리는 http://www.tistory.com이기 때문에 주소를 직접 쳐 넣어야 하는 경우 웹 사이트마다 .net나 .com인지 자주 헷갈리게 됩니다.
누구나 한번쯤 핸드폰을 집에 두고 나온 날은 하루종일 아무 전화도 받을 수 없는 것은 물론 자유롭게 전화를 걸 수가 없었던 답답한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설사 바로 옆에 유선전화가 있더라도 전화를 할 수 없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전화 번호를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항상 핸드폰에 저장된 전화번호에 의지해 전화를 하다보니 늘상 거는 번호 마져도 기억하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진화론에서 용불용설은 이미 퇴출되었지만 우리 일상 생활에서는 이렇게 아직도 버젓히 위력을 과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대중화된 이동통신 수단이 삐삐밖에 없었던 10년전을 되돌아 생각해 보면 그때는 삐삐창에 뜬 전화 번호만 보고도 누군지 한눈에 척하고 알 수 있었습니다. 한참 삐삐를 쓸때 몇개의 전화번호를 외우고 있는지, 전화번호를 노트에 써 보니 50개 정도의 번호를 외우고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물론 5개도 제대로 못 외우지만 말입니다.(저만 머리 나빠 못 외우는 거라 하시면...슬퍼집니다.)
전화번호와 마찬가지로 인터넷 사이트를 접속하는데 즐겨찾기와 단축버튼에 의존하다보니 직접 주소를 입력해야 하는 경우 주소를 확실히 기억 못하거나 .net나 .com을 헷갈리는 난감한 경우가 생기는 것입니다. 또 통계에 의하면 15%정도의 사람들은 즐겨 찾기 대신에 직접 주소를 치고 접속하기 때문에 실수할 여지는 충분히 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서비스 회사들은 사용자들이 이런 실수를 하지 않고 한번에 자신의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대한 기억하기 쉬운 주소를 사용하거나 비슷한 주소들을 확보해서 사용자가 잘못된 주소를 입력하더라도 자신의 사이트로 접속할 수 있게끔 배려를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네이버에 접속하기 위해 http://www.naver.net 이라고 주소를 잘못 입력해도 네이버에서 이미 이 주소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http://www.naver.com으로 자동 연결 되는 식으로 말입니다.
한메일: http://www.hanmail.net -> http://www.daum.net/
구글 :http://www.google.net -> http://www.google.com/
MSN : http://www.msn.net -> http://www.msn.com
하지만 처음의 예에서도 보았듯이 이미 누군가가 선점하고 있는 주소들은 인터넷 서비스 회사들이 사용하고 싶어도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주소를 직접 입력하는 15%의 경우 주소를 정확히 알지 못하면 원하는 사이트로 접속할 수는 없는 경우가 생깁니다. 또한 인지도가 높은 서비스를 모방한 짝퉁 사이트나 기업의 브랜드 가치에 타격을 줄 수 있는 적대적인 안티사이트를 막기 위해서도 대기업들에게 인터넷 주소 확보는 중요한 일입니다.
이런 이유로 인터넷 서비스 회사들은 기억하기 쉬운 주소나 비슷한 주소를 최대한 많이 확보하려고 노력 하지만 이 또한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미 그런 주소들은 경쟁이 치열하고 또 높은 가격에 거래 하기 위해 선점해 놓고 여유롭게 연락을 기다리는 봉이 김선달 같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90년대 중반 인터넷 도메인 시장이 한참 달아 오르기 시작했을때, 미리 큰 회사들의 주소나 기억하기 쉬운 주소들을 미리 선점해서 큰 돈을 번 사람들의 이야기는 많이 알려진 이야기 입니다. 1999년 business.com이 $750만 달러(약 75억원)에 거래된 이야기나 2000년 두루넷이 korea.com을 $500만 달러(현재 환률은 50억 미만...하지만 그 당시 환률로는?)에 구입한 이야기는 이제 호랑이 담배피던 옛날 이야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 거래 도메인 | 거래 가격 | 거래 시기 |
| Dictionary.com | $1억 달러 (1000억원) | 2007년 7월 Answers.com이 구입 |
| Sex.com | $1400만 달러(140억원) | 2006년 1월 Escom LLC가 구입 |
| Porn.com | $950만 달러(95억원) | 2007년 |
| Diamond.com | $750만 달러(75억원) | 2006년 |
| Business.com | $750만 달러 (75억원) | 1999년 |
| Beer.com | $650만 달러 (65억원) | 2006년 이전 |
| Korea.com | $500만 달러 (50억원) | 2000년 3월 두루넷 구입 |
| Loan.com | $300만 달러 (30억원) | 2006년 이전 |
| Shop.com | $320만 달러 (32억원) | 2006년 이전 |
| Vodka.com | $300만 달러(30억원) | 2006년 |
| Telephone.com | $180만 달러(18억원) | 2006년 이전 |
| seniors.com | $180만 달러(18억원) | 2007년 |
| Cameras.com | $150만 달러(15억원) | 2006년 |
| Website.com | $70만달러 (7억원) | 2006년 이전 |
| Nav.com | $70만달러 (7억원) | 2006년 |
| On.com | $60만 달러(6억원) | 2006년 |
| AntiSpayware.com | $60만 달러(6억원) | 2006년 |
| Macau.com | $60만 달러(6억원) | 2006년 |
| Gays.com | $50만 달러(5억원) | 2006년 |
| Wrestling.com | $50만 달러(5억원) | 2006년 |
| Bike.com | $50만 달러(5억원) | 2006년 |
| Blue.com | $50만 달러(5억원) | 2006년 |
| Cafe.com | $50만 달러(5억원) | 2006년 이전 |
하지만 작년 7월 dictionary.com이 $1억 달러 (약 1000억원)라는 엄청난 가격에 거래되는 일이 벌어져, 도메인을 선점하고 기다리는 봉이 김선달들에게 다시 한번 꿈과 희망을 주었습니다.
이런 도메인 사냥꾼들에게서 자신의 도메인을 지키고, 이름만 비슷한 짝퉁 사이트가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한 대단한 노력으로 화제가 된 회사가 바로 Google입니다.
구글은 자기 회사 이름에 들어가는 "O"자의 갯수를 늘려 인터넷 주소를 사재기 하려는 김선달들을 막기 위해 많은 주소를 선점 해 두었습니다. 하지만 전 세계에서 각처에서 구글 주소를 노리고 몰려드는 수 많은 세력들을 다 막아 내진 못했는지 "O"자가 3개 들어간 http://www.gooogle.com와, 4개는 건너 뛰고 5개 들어간 http://www.gooogle.com까지만 구글 사이트가 이 정상적으로 열리고 나머지는 열리지 않거나 도메인을 점유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파킹 사이트가 열립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자료에는 12,13,14개의 "O"가 붙은 사이트와 17번째 사이트도 구글 사이트가 열리지는 않지만 구글에 등록되어 있다는데 졸다가 키보드 "O"자를 누르고 잠들지 않는 이상 그렇게 많은 "O"자는 무의미 할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구글 도메인 주소에 대한 이야기가 3년전에 씌여진 오래된 이야기라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 직접 확인해 봤습니다.
http://www.gogle.com/ 1개 -> 구글로 연결
http://www.google.com/ 2개 -> 당연히 구글로 연결
http://www.gooogle.com/ 3개 -> 구글로 연결
http://www.goooogle.com/ 4개 -> 파킹 사이트
http://www.gooooogle.com/ 5개 -> 구글로 연결
http://www.goooooogle.com/ 6개 -> 파킹 사이트
http://www.gooooooogle.com/ 7개 -> 이상한 구글? 짝퉁 구글??
http://www.goooooooogle.com/ 8개 -> coming soon
http://www.gooooooooogle.com/ 9개 ->파킹 사이트
http://www.goooooooooogle.com/ 10개 ->Server not found
http://www.gooooooooooogle.com/ 11개 -> 파킹 사이트
http://www.goooooooooooogle.com/ 12개-14개 ->Server not found
http://www.gooooooooooooooogle.com/ 15개 -> 파킹 사이트
http://www.goooooooooooooooogle.com/ 16개-17개 -> Server not found
http://www.goooooooooooooooooogle.com/ 18개 -> 파킹 사이트
http://www.gooooooooooooooooooogle.com/ 19개 -> Server not found
http://www.goooooooooooooooooooogle.com/ 20개 파킹 사이트
http://www.gooooooooooooooooooooogle.com/ 21개 -> 돈 벌게 해 준다는 사이트로 이동(LegitOnlineJobs.com)
http://www.goooooooooooooooooooooogle.com/ 22개 -> 서버는 있지만 문서 페이지 없음
http://www.gooooooooooooooooooooooogle.com/ 23개 -> 파킹 사이트
http://www.goooooooooooooooooooooooogle.com/ 24개 ->파킹 사이트
http://www.goooooooooooooooooooooooooogle.com/ 25-26개 -> 파킹 사이트
http://www.g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gle.com/ 몇개인지 더 이상 못 세겠습니다.(죄송) ->찌그러진 구글 사이트(구글 직접 운영 하는 사이트는 아님)
도메인 규칙상 .COM 도메인은 최대 63자까지 가능하므로 google에 붙을 수 있는 "O"의 최대 갯수는 59개여서, 59개까지 모두 해 볼 생각이었지만 구글로 파도치는 스크린의 가물가물한 "o"를 세다보니 눈도 아프고 머리도 어지러운 것 같아 이쯤에서 그만 둬야 겠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직접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잠시 삼천포를 다녀 오자면 이상한 구글 나라의 "o"를 쫒다 재미있는 경험을 했습니다.
http://www.gooooooooooooooooooooogle.com/의 "o"가 21개 들어간 사이트를 열었을때 바로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도로시를 만난 것입니다.
이 사이트는 돈 버는데 지치지 않냐며 자신들이 집에서 인터넷으로 편하게 돈 벌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아주 "이상한 사이트" 였습니다. 사이트안에 자기 회사의 도우미와 실시간 채팅을 할 수 있는 버튼이 있길래 눌러 보았더니 진짜 실시간 채팅이 되더군요.
도로시와의 은밀했던(?) 실제 채팅을 공개하겠습니다.
Ikarus>하이~만나서 반가와.
도로시>안녕하세요. 고객님!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Ikarus>(만화에 출연하던 어린 시절보다 많이 예뻐졌는 걸~)* 어떻게 돈 버는 거에요?
도로시>%$#&&%%#%%&)(*^%#&
Ikarus>(얼굴만 예쁜 줄 알았더니 참 친절하기도 하구나)그럼 연회비 내야 해요?
도로시>^%#^&^$$*()&()^%$##@&$* $49.97(5만원)
Ikarus>(5만원만 내면 같은 회사에서 일할 수 있는거야? 당장 신청해야지) 보통 회원들이 얼마나 벌어요?
도로시>%#^&^$$*()&()^%$##@ $100-$10000 (10만원에서 1000만원)
Ikarus>(옆에서 마눌님이 째려 보는 거 같아. 다음에 또 만날 수 있을까?) 한번 고려해 볼께요. 안녕히 계세요.
도로시>고객님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각주:괄호()안의 내용은 도로시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지만 영어가 짧아 마음속으로 삭혀야 했던 말 들입니다.
잠깐 삼천포에 다녀 온다는게 너무 길어졌습니다.
아무튼 구글의 "o"를 시린 눈 비벼가며 셀 수 없이 넣었던 이유는 다른데 있습니다. 위의 구글 파도를 잘 보시면 유난히 파킹 서비스라는 것이 많이 보입니다.
원칙적으로 파킹 서비스는 도메인을 구입헤서 등록한 후 아무 홈페이지 없이 방치 할 경우 소유권 주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이를 막기 위해 임시로 이미 작성된 간단한 내용이나 공지를 넣어 도메인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위에 보이는 구글의 예에서는 도메인을 등록하고 그 소유권을 유지하기 위해 호스팅 서비스 업체에서 제공하는 파킹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다른 목적을 가지고 도메인을 유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처음에 예로 들었던 http://www.allblog.com의 경우는 소스를 열어 보았을때 "Google AD Box"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이 사이트는 도메인의 소유권을 유지하기 위한 단순한 파킹 사이트가 아니고 바로 구글 에즈워드의 광고를 싣고 수입을 올리는 사이트 입니다. 말하자면 사이트 페이지 전체가 구글 애드센스인 셈입니다. 하지만 아무 파킹 페이지에나 구글이 광고를 실어 주지는 않습니다. 최소 월 75만회 이상의 페이지 뷰가 발생하는 사이트에만 광고를 실을 수 있다고 하니까 하루 평균 2만 5000천 뷰쯤 되는 셈입니다.
올블이 워낙 인기있는 서비스여서 도메인 사냥꾼들의 표적이 되었나 해서 도메인 등록정보를 확인해 보니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올블 짝퉁(allblog.com)이 2002년에 등록되고 올블로그(allblog.net)가 2004년에,2년이나 늦게 등록 된 걸로 봐서는 올블로그가 생길 것을 미리 예지한 이태리의 도메인 장사꾼이 등록해 놓았다가 대박(?)을 터뜨린 것 같습니다.
도메인 사냥꾼들에겐 도메인을 확보하면서 동시에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구글 도메인 파크는 꿩 먹고 알먹는 환상적인 서비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렇게 도메인 파킹 서비스계에는 Yun Ye라는 전설적인 인물이 있습니다.
실제로도 언론이나 매스컴에 일절 등장하지 않아 베일에 쌓여 있었던 이 사람은 도메인을 사고 팔고 개발하는 업계의 선구자일 뿐만 아니라 하루 $10만불(1억원)의 수익을 올리는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도메인 사냥꾼이었다고 합니다. 그는 10만개 이상의 도메인을 소유하고 연간 $2000만 달러(200억)의 매출에 $1900만 달러(190억원)에 달하는 이윤을 남기다가 2004년 11월 미국 시애틀의 한 회사에 $1억6400만 달러 (1640억)라는 어마어마한 거금을 받고 모두 넘긴 다음 잠적해 버렸다고 합니다.
사실이라고 믿기 힘든 이런 엄청난 이야기를 남긴 그는 사라진 후 다시는 그를 본 사람이 없었다는 신화적 요소까지 더해 도메인 사냥꾼들 사이에 전설적 영웅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그리 환영 받지 못하는 도메인 사냥꾼의 이런 전설적인 이야기 뒤에는 바로 구글이 있다는 것을 상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구글이 애드센스처럼 밖으로 드러내 놓고 광고하지는 않지만 도메인 사냥꾼들이 선점한 사이트가 따로 인터넷 서비스를 하지 않고도 이윤을 낼 수 있는 데에는 구글 도메인파크가 결정적인 역활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이런 도메인 사냥꾼과 구글의 '공생' 관계가 도메인 사냥꾼들에게 대박의 꿈을 더욱 부채질 해 주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또 도메인 10만개를 소유했다는 Yun Ye의 수입이 저 정도라면 구글이 서비스하는 도메인파크가 벌어들일 수입이 어느 정도일지는 상상이 안 갈 정도입니다.
우리에겐 막강한 검색엔진으로 잘 알려진 구글은 이루 헤아리기도 힘든 수 많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구글신"의 경지에 올라 섰지만 이렇게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양"하고 있는 줄은 잘 모르는 분이 많은 것 같아 적어 봤습니다.
참고자료
Yun Ye 이야기 : http://www.johnchow.com/making-money-with-domain-names/
Markus Frind 인터뷰 http://www.workhappy.net/2006/06/interview_with_.html
구글 도메인파크(Google AdSense for domains) http://www.google.com/domainpark
덧글
구글이 서비스하는 Gmail서비스 주소는 http://gmail.com입니다.
그렇다면 http://gmail.net으로 gmail에 접속이 될까요??
.
.
.
.
.
정답은 실시간 낙서장 같은 것이 열린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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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저거 잼있네요!
좀 길어서 지루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글은 원래 gooooogle이어야 합니다
9 글
9글...기발한 생각이십니다.
윤예..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이군요.
도메인파킹의 수익모델은 사실 domainsponsor.com이 더 유명하지 않을까 싶네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촌철살인이 따로 없군요. 딱 한 줄 도메인스폰서닷컴 언급하신 걸 보고 가슴이 뜨끔했습니다. 원래는 구글과 비슷한 도메인들이 구글 도메인파크를 사용하고 있으면 그쪽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려고 살펴 보았더니 모두 도메인스폰서닷컴에 연결돼 있어서 할 수 없이 올블로그닷컴으로 글을 방향을 바꿨던 것이었습니다.그래서 글의 전개가 조금 어색합니다. 트래픽의 폭풍이 지나가고 나면 도메인스폰서닷컴에 대한 이야기도 추가해 넣겠습니다.마지막으로 여담이지만...블로깅을 하면서 항상 느끼는 것은 블로그 강호에는 막강 고수들이 정말 많다는 사실입니다. 얕은 지식으로 조금 안다고 우쭐대다가는 효도르한테 암바 걸린 최홍만 마냥 한방에 떡실신~할 수 있겠다란 생각이 듭니다. Foog님도 그 강호 고수중에 한분이시구요.지금까지처럼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립니다.
고수라니요.. 설마요
그나저나 우리 훈남 탤렌트 고수는 요즘 뭐하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구글은 http://foofle.com 으로 접속해도 되더군요...;;
오오 정말 되는군요 신기해라~ +ㅁ+
혹시 그게 구글의 초기이름 아니었을까요...?
영문자판의 G바로 왼쪽의 F를 잘못 타이핑할 껄 대비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알기로 구글이 스텐포드대의 학교 서버에서 처음 돌아가던 시절에도 Google이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그 보다도 더 이전 기숙사 방에 서버 설치하고 돌리던 때에는 foofle이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예전에 구글 로고에 대해 썼던 포스팅이 있는데 1998년도 로고도 Google이더군요.( http://kyrhee.tistory.com/116 )
주소를 직접 쳐서 들어가는 것을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들르는 사이트의 경우 com인지 co.kr인지 헷갈려서
엉뚱한데로 가고는 합니다. ^^;;
참, 블로거뉴스의 경우 http://b.media.daum.net/ 처럼 짧은(?)주소로도 접속 가능합니다.
오~ 블로거뉴스의 블로거가 b하나로 되는 군요. 저는 blogger에서 항상 g를 하나 빼 먹어서 직접 주소 입력은 포기했는데 좋은 방법이 있었군요. 혹시나 http://b.m.daum.net/는 될까해서 해 보니 이건 안 되는 군요...
분석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에드센스 도메인 파킹...군침도는 군요..ㅋㅋ..
위에 Foog님이 말씀해 주신 것처럼 구글도메인파킹서비스도 많이 쓰이지만 도메인스폰서닷컴이 사실은 더 널리 쓰이고 있는 서비스랍니다.좋은 이름의 도메인을 확보만 해놓고 안쓰신다면 놀리느니 한번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흥미롭군요. 재밌게 잘 읽고 갑니당
감사합니다~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 포스트 준비한다고 눈 벌게졌을 거 같은 느낌.
헐.
http://www.sexygony.com 이 차단된 홈페이지라서 글을 남길 수 없다고 하는군요. 쩝.
'O"자를 세느라 모니터를 뚤어져라 봤더니 눈이 빙글빙글 도는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 스팸차단 플러그인이 너무 엄하게 검열(?)하나 봅니다. 아래 댓글창에 적어 놓은 것처럼 이 블로그에는 인공지능을 능가하는 최신의 인간지능 댓글 복원시스템(ver 0.1)이 설치돼 있습니다. 댓글이 지워지더라도 걱정마시고 남겨주시면 복원시키겠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 포스트 준비한다고 눈 벌게졌을 거 같은 느낌.
헐.
제 홈페이지 주소가 차단된 홈페이지라서 글을 남길 수 없다고 하는군요. 글에 넣으려고 해도 금칙어라고 뜨고. ㅋㅋ / 쩝.
기분 좋게 읽고 우려스러운 마음으로 떠납니다. ㅎ
재미있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아마 스팸방지 플러그인이 오작동 했나 봅니다. 얼른 복구시켜 놓겠습니다.
저 위에 도로시사이트에 직접 들어가보니
아이피주소로 한국 어느지역에 사는지까지도 알더군요 ㅋㅋ
신기했어요
무서운 사이트였군요. 저는 얼떨결에 눌렀다가 진짜 상담원이 나와서 당황해서 우왕좌왕하느라 자세히 못 보았는데 말입니다.
구글... 정식등록된 도메인 말고도, 호스팅 업체들이 5일간의 grace period 를 이용해서 장사하는 대목에도 관여했던 것 같더군요. 앞으로는 안 할 거라 한다지만... 구글은 정말 넷에서 돈을 포크레인으로 떠간다 싶습니다. 누군가가 피해를 본 것은 아니니 지탄하긴 무엇하지만 그들의 Don't be evil이 어떤 것인 지... 마냥 우러르고 칭송할 일만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TechCrunch : Google May Knee Cap Domain Tasting> http://www.techcrunch.com/2008/01/24/google-may-knee-cap-domain-tasting/
제가 드는 생각도 구글이 하는 일중엔 불법은 분명 아니지만 애매한 회색지대에 해당하는 일도 있는 것 같습니다. 유용한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도 초창기에 월드와이드웹이 도입되고 있을때...
어떤 한국인분이 대기업및 언론사 도메인을 모두다 확보해둔적이 있다는 보도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이것이 도메인을 외국인으로부터 지켜내는 행위냐 아님 본인이 그 기업에게 댓가를 받기위한 행위냐는 논란이 있긴했지만
이날 이후로 '다시보자 도메인'의 분위기가 조성되었던것으로...
그때가 기억나는군요.. 그땐 인터넷보단 푸르둥둥한 pc통신화면이 익숙했을때였는데...
korea.com도 재미한인교포한테 사왔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미래를 내다보고 발빠른 사람만이 돈을 버나 봅니다. 요즘 도메인 선점으로는 예전처럼 그렇게 큰 돈을 벌기는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간만에 아주아주 흥미로운 글 읽고 감니다~
재미있게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ㅋㅋ 정말 재미있는 글이군요 도메인의 가격은 언제 들어도 재미있는거 같애요.
돈 있으면 도메인 투자나/ 큭큭 ^^ 잘 읽고 갑니다 ㅋ
요즘은 도메인 사냥도 경쟁이 워낙 치열해서 90년대 중반처럼 그런 대박을 내기는 힘든가 봅니다. 대신 좋은 이름의 유휴 도메인이 있으시다면 구글도메인파크 서비스나 도메인스폰서닷컴같은 파킹 서비스를 이용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하지만 만약 이미 같은 이름을 쓰는 회사가 나타나 지적재산권 소송을 건다면 도메인 파킹으로 소유하고 있던 사람들은 대부분 도메인을 넘겨줘야 하더군요.
우와.......... 세상에.
이카루스님 항상 볼 때마다 박식함에 놀라게 됩니다.
어쩜 이렇게 전문적으로 자세히 조사를 하시는지,,,
또 그에 뒷받침되는 설명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도메인 사냥꾼들은 참 미래를 보는 눈이 있는 거 같아요.
저같은 사람은 꿈도 못꿀 일을 해냈네요;
역시 대박을 맞으려면 미래를 보는 선구안이 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과찬에 얼굴이 화끈거리네요.
와우 정말 잘 보고 갑니다 ^^
재미있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대단하시네요. 좋은 글 보고 갑니다. ^^
뭐 그냥 있는 내용 모아 놓은 것 뿐인데요.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홈페이지 만들면서 도메인을 뭘로 할까~ 고민하는 예전 생각이 나네요.
일반 사람들이야 자기가 쓸 도메인 하나 정하는대도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지만 전문적인 도메인 사냥꾼쯤 되면 척~보면 견적 나오지 않을까요?
긴 글인데도 술술 잘 읽히네요. : )
중간 중간 클릭도 하면서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ㅎㅎ
민노씨님께 칭찬(이라고 멋대로 생각하겠습니다
받으니 기쁜대요.다만 짧고 명료한 글쓰기를 하고 싶은데 제 글은 자꾸 늘어지는 것 같아 고민중입니다.내공이 부족해서 어쩔 수 없다고 포기하기엔 너무 아쉽구요.
비슷한 무게를 갖는 메시지라면 가급적 그 부피가 작을수록 효율적이겠지만... 때론 '읽는 동안'의 즐거움도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반드시 '효율성'만으로 글을 읽는 것은 아니니까요. ㅎㅎ
그런데 저도 글이 너무 길다는 블로거, 독자분들의 말씀이 종종 계셔서.. 좀 짧게 쓰고 싶다는 생각은 늘 합니다. 그래서 줄이고 줄이지만.. 그래도 역시나 좀 긴 편이지요.
추.
민노씨님(X) 민노씨(O)
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호칭은 앞으로 '민노씨"로 하겠습니다. 가끔 호칭이 재미있는 분들이 계십니다. "민노씨"님은 "민노씨님"이렇게 부르면 어색하지만 "짜잔형"님 같은 경우는 "짜잔형님" 이렇게 부르는게 더 정감 있더군요.
그렇네요.. 앞의 유명한 이름만 슬쩍 보고 넘어가고 보니.. 뒤의 도메인이 다르네요..
요렇게 교묘히 틈새를 노리는 분들도 상당히 계시나 봅니다...
아마 이제는 유명한 사이트와 비슷한 이름들은 모두 도메인 선점이 되어 있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경쟁이 치열하다보니 예전같은 대박은 자주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라라 윈님이 방문해 주시니 기분 좋습니다.
출석도장 꾹 찍구 갑니다~연휴 잘 보내세요~! ^^
%꽉꽉맘.
전문적인 글에 한번 놀라고 또 이런 사실이 있다는 사실에 한번더 놀랍니다~~ 오우~~혹시나 제가 들고 있는 사이트 도메인도 저런 대박이 터졌으면 좋겠는데 흑흑 ㅋㅋ 기나긴 설 연휴 잘보내세요~~
과찬이십니다. Checkbox라는 도메인도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기왕이시면 CheckBook이라는 도메인도 함께 구입하면 좋으실 뻔 했습니다. 미국 사람들은 개인수표를 많이 쓰기 때문에 도메인을 팔지 않더라도 파킹서비스로도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호라~ 재밌네요 ㅋㅋ
예전에 도메인의 중요성이 슬슬 떠오를 때쯤이 떠오르는 군요.
1인 1홈페이지 갖기 운동, 뭐 이런 것도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블로그가 그 역할을 대신해주고 있는 것 같아요^^
아무튼 재밌는 글 잘 읽었습니다
설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
저도 한 10년 운영하던 개인 홈페이지에서 블로그로 넘어왔습니다.마치 조용한 산사에서 사람들 북적이는 광장으로 내려온 것 같다고 할까요?
흥미있네요.ㅎㅎ 재밌게 보고 갑니다 ㅎ
재미있게 봐 주셨다니 고맙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건..
Allblog ? 영문법에 맞는 표현인가요..
Allblogs <- 맞지 않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