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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술

맥북 에어를 능가하는 AnyBook Air를 개발한 한인과학자


‘MacBook Air'를 능가하는 'AnyBook Air'를
개발해
Apple을 놀라게 한 재미 한인 과학자



연간스포츠
|기사입력 2008-01-19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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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서경덕기자] 지난 1월 15일 맥월드 엑스포에서 스티븐 잡스가 발표한 최소 두께 0.4cm, 약 1.36kg의 얇고 가벼운 무게의 맥북 에어(MacBook Air)가 세계적인 화제를 불러 일으킨 가운데 미국에 체류중인 한인 과학자 (사진)에 의해 맥북 에어보다 훨씬 얇고 기능면에서도 맥북 에어를 능가하는 에니북투 에어(AnyBook 2 Air)가 개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자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개발자는 맥북 에어를 서류 봉투에 넣기 위해 애플은 두께가 2cm도 안되는 맥북 에어를 개발했지만 이 역시도 서류 봉투에 두개 이상 넣는 것은 힘들다는 맥북 에어의 한계를 지적했다. 하지만 개발자는 자신이 개발한 애니북2 에어는 일반 노트북 컴퓨터도 3대까지 서류 봉투에 넣을 수 있도록 해주는 강력한 기능을 답재하고 있는 것이 맥북 에어와 비교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 제품명을 어떤 노트북이나 맥북 에어처럼 서류봉투에 넣을 수 있다고 해서 애니북2 에어로 정했다는 개발자는 개발 기술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부탁한 기자의 요청에 특허 출원 준비중이기 때문에 기술 유출의 우려가 있어 밝힐 수 없다며 난색을 표명했다.

하지만 개발된 핵심 기술은 고탄성탄소섬유상변환기술(High flexible Carbon fiber phase transition Technology)이라는 것과 언론 보도용으로, 개발한 애니북2 에어의 시현 동영상과 제품 사진을 공개하며 특허 출원이 끝나는 대로 자세한 자료까지 제공하겠다며 미안한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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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과학자가 개발한 AnyBook2 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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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의 MacBook Air(출처:http://angdori.tistory.com/48)


한편 한인 과학자에 의해 발표 며칠만에 맥북 에어를 능가하는 제품이 발표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애플사의 맥북 에어 개발팀의 책임 연구원 Ria Koobcam(37)씨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사실은 애플에서도 개발 초기에는 이 기술을 통해 노트북이 들어가는 서류봉투를 개발하려 하였으나 기술 부족으로 실패하고 서류봉투에 들어가는 노트북 개발로 개발의 방향을 바꿨다"며 애니북 2 에어의 핵심기술이 자신들이 개발에 실패한 최첨단 기술임을 인정했다.

IT분야에서 전문기자로 다년간 활동한 기자의 경험에 비추어 볼때 이번 재미 한인 과학자가 개발한 애니북2 에어 기술은 세계 노트북 시장에 일대 파란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서경덕 기자 [skduck@yearlysport.co.kr]


<저작권자(c)연간 스포츠.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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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활동하는 재미 한인 과학자가 맥북 에어를 능가하는 새로운 애니북 에어를 개발해 냈다고 합니다. 세계 최초로 MP3 플레이어를 개발하고도 애플의 iPod에 밀려 세계 시장을 빼앗긴 한국도 이제는 애플이 새로운 제품을 발표할 때마다 열광만 할게 아니라 애플보다 앞선 기술과 아이디어로 세계 시장에서 주도적으로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갈 때가 온 것 같습니다.



개발자가 공개한 시현 동영상. 아래의 맥북 에어 광고와 비교해 보세요.





애플 맥북 에어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