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로 정리하다. 예전쓰던 제로보드로 구성된 홈페이지와 천리안 계정에 태터툴즈 블로그를 티스토리로 정리해 버렸다. 홈페이지도 나름대로 그 의미가 있겠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나 자신도 모르는 이유로 혼자만의 중얼거림이 아닌 세상과 소통을 하고 싶은 욕심이 생겨서 천리안 계정에 태터툴즈를 설치하고 블로그를 오픈 했었다. 하지만 천리안 서버의 문제인지 태터툴즈의 문제인지 트랙백이 잘 안 날라가고 메타블로그들에 글이 등록되지 않아 다시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열었다. 그러다보니 홈페이지에 블로그 둘이라는 내겐 벅찬 숫자의 사이버 공간이 생겨 버렸다. 똑 같은 내용으로 세 곳을 채운다는 것은 전혀 의미가 없는 행동인 것 같고...고민끝에 티스토리로 주소를 퍼워드 시키는 걸로 결론을 지었다. 그러니까 예전 홈페이지는 일단 휴면, 천리안.. 더보기 이전 1 ··· 206 207 208 209 210 211 212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