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bate Check 썸네일형 리스트형 쇼핑해서 애국하자는 미국 사랑은 움직이는 것이라더니 시대가 바뀌면 격언도 바뀌나 봅니다. 예전 미국 케네디 대통령의 연설중에 "국가가 여러분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를 묻지 말고, 여러분이 국가를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를 물어 봅시다"라는 유명한 구절이, 오늘날의 미국인들에게는 "국가가 여러분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를 묻지 말고, 내가 이 멋진 신발을 살 수 있을까를 물어 봅시다"로 바뀌었으니 말입니다. "Ask not what your country can do for you, Ask "can I get this shoe in a size seven?"' 지난 주말 동네 쇼핑몰에서 본 입간판의 문구입니다. 좀 황당한 이야기로 들릴수도 있는 소비를 장려하는 이 광고는, 침체니 불황이니 하는 절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