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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thon

탭브라우징과 불청객 배경음악 메타사이트나 신문을 볼때 사람들마다 다양한 방법으로 링크를 열겠지만 내 경우에는 리스트 된 제목을 보고 흥미있는 기사를 모두 열어 두고 하나씩 읽으면서 창을 닫아 나가는 방법을 쓴다. 그러기 위해서는 탭브라우징을 지원하는 브라우저가 필수적인데 예전 IE7이 나오기 전에는 탭브라우징을 지원하는 Maxthon을 사용했다. 그러다가 IE7이 탭브라우징을 지원하면서 IE로 갈아 탔는데 이것이 아주 물건이라 탭을 20개쯤 열고 나면 컴퓨터가 버벅대기 시작해서 기사를 제대로 스크롤할 수도 없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FireFox 2.0. version 1.0일때는 창을 많이 열면 가끔 프로그램이 죽기도 해서 별로 호감이 안 갔는데 2.0으로 버전업 되고서는 아주 만족이다. IE7에 비해 리소스도 덜 차지하는 것 .. 더보기
피싱(Phishing)에 임하는 브라우저들의 자세 지치지도 않고 끊임없이 날아오는 피싱(Phishing) 메일들. 페이팔(paypal) 계정이 무단 사용됐으니 확인 하라는 둥, 은행 계좌를 확인해야 한다는 둥...미끼도 가지가지다. 수법도 점점 교묘해져서 단순히 문제가 있으니 확인하라는 메일은 고전적인 수법이고 이제는 전날 무슨 주문 확인 메일 같은것을 보내고 하루쯤 있다가 네 계정에서 무단으로 주문이 된 것 같으니 확인하라는, 인간 심리를 교묘히 이용하는 심리학적 접근 방법까지 쓰고 있다. 그쪽 업계에서도 나름대로 연구 많이 하나보다. 오늘도 무심코 은행에서 온 것처럼 보이는 메일을 열었더니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내 계정을 확인해야 한다며 링크를 누르란다. 링크를 살포시 눌러줬더니 페이지가 열리는 듯 하더니 페이지를 열던 불여우(FireFox 2)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