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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저만 티스토리 블로그 이미지가 보이지 않고 있는 건가요? 어제 토요일 오후(한국 시간으로는 일요일 새벽)부터 제 티스토리(Tistory)블로그의 이미지가 제대로 표시되고 있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일시적인 서버 에러인가 했는데 24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제대로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블로그나 티스토리 어디에도 이런 현상에 대한 이야기가 없는 걸로 봐서는 제 블로그만의 문제 인가 보다 했는데 티스토리에 올라오는 최신글들도 제가 보이기에는 모두 이미지가 안 보입니다. 이상한건 그렇다면 이야기가 있을법도 한데 이에 관해 아무 이야기가 없는 걸로 봐서는 한국에서는 서비스가 제대로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있는 미국이나 해외쪽을 담당하는 서버가 따로 있어서 이것이 문제인지 이쪽 인터넷 회선의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래에 스냅샷을 첨부했습니다만 저에게는 안.. 더보기
티스토리에 대한 네이버의 무관심 티스토리와 네이버에 대한 괴담(?)이 한동안 떠돌았지만 에드센스도 달리지 않은 이 변방의 삼류 블로그에 100명이 방문하나 1000명이 방문하나, 포스팅에 댓글만 달린다면 방문객 수는 별 상관이 없을 것 같아 별로 개의치 않고 지냈다. 더구나 그 동안의 경험으로는 방문자가 폭증 할때에는 평소보다 오히려 댓글이 줄어든다는 의외의 결과를 보아 왔기 때문에 너무 많은 방문객은 오히려 부담스럽기까지 하다. 하지만 8월초쯤 방문객이 눈에 띄게 줄고 나서 9월 들어 차츰 다시 예전으로 회복해 가는 이유를 찾아 보려고 기록을 뒤지다가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8월 초쯤 방문객이 줄기 시작할 무렵부터 네이버를 통해 유입되는 방문이 1/8로 줄어 들면서 전체 방문자수가 거의 1/2로 감소하게 되었던 것이었다. .. 더보기
티스토리 스팸 방지 플러그인을 개선하면 사회가 밝아집니다. 블로깅을 시작하고 처음에는, 스팸은 e-mail로만 오는 것이지 블로그와는 관계 없는 것인 줄 알고 살았습니다. 블로거들이 하나 둘씩 스팸 댓글과 스팸 트랙백에 대해 불평을 시작할때에도 그런 건 인기있는 블로그에나 달리는 것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불과 3주 전부터 블로그 방문객이 1/3로 줄어들기 시작하는 바로 그 시점에(네이버의 바뀐 정책과 연관이 있을거라고 말들이 많더군요) 이 블로그의 빈자리를 스패머들이 채워주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은 코리와스와핑.컴. 하루에 한 두개씩, 매일같이 찾아와서 썰렁한 블로그에 댓글을 달아주는 것이 고맙기도 했지만 하나 둘씩 쌓여가다보니 짜증도 함께 쌓여가더군요. 갖은 상상력을 짜내서 만든 금칙어들로 필터링을 했더니 이젠 곧바로 휴지통으로 가게 됩습니다. 하지만 새롭게.. 더보기
티스토리 골치 아픈 스팸 댓글 예방 드디어 유명 블로그도 아닌 변두리 3류 블로그인 이 블로그까지 성인 사이트 스팸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다. 지금은 www.koreaswapping.com만이 꾸준히 잊지 않고 댓글을 달아 주고 있지만 앞으로 몰려올 댓글 스팸의 시대가 도래할 것을 생각하면 어떤 식으로든 대비책을 세워야 할 것 같다. 이런 변방까지 친히 왕림해서 무플의 굴욕을 풀어 주니 그 노고에 감사드려야 할지 화를 내야 할지 심히 난감하다.아무튼 확실한 것은 무플의 썰렁함을 채워주는 스팸 댓글이라도 전혀 반갑지 아니하니 어떻게 해서든 막아보아야 겠다. 티스토리 공지 블로그에 뜬 "스팸댓글 이렇게 예방해 보세요"라는 포스팅에서는 다음 세가지 방법으로 스팸 댓글을 방지하는 요령을 소개하고 있다. 1. 스팸 방지 플러그인 활성화하세요! 2. .. 더보기
웹에 남은 나의 역사 처음 개인 웹 페이지라는 것을 만든 것이 1996년 봄쯤이니까 개인 홈페이지 혹은 블로그를 운영한지도 올해로 만 11년이 넘었다. 처음 실험실에서 쓰는 Unix 서버 한 구석에 Apache 서버를 깔고 여기저기에서 구한 자료를 보고 뭘 의미하는 지도 모르는 html 태그들을 vi 에디터에 쳐 넣어가며 수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한 페이지짜리 웹페이지를 완성하고는 혼자 뿌듯해 하던 기억이 새롭다. 지금이야 인터넷에 떠 있는 자료들을 논문에 사용할 만큼 정보의 양과 질이 많아지고 다양해 졌지만 불과 10여년 전만해도 인터넷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그리 다양하지 못했다. 처음 만든 개인 홈페이지 역시 증명사진 하나 스캔해서 넣고 개인 이력서 같은 걸로 허접하게 채웠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아쉽게도 그 흔적.. 더보기
티스토리 블로그로 정리하다. 예전쓰던 제로보드로 구성된 홈페이지와 천리안 계정에 태터툴즈 블로그를 티스토리로 정리해 버렸다. 홈페이지도 나름대로 그 의미가 있겠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나 자신도 모르는 이유로 혼자만의 중얼거림이 아닌 세상과 소통을 하고 싶은 욕심이 생겨서 천리안 계정에 태터툴즈를 설치하고 블로그를 오픈 했었다. 하지만 천리안 서버의 문제인지 태터툴즈의 문제인지 트랙백이 잘 안 날라가고 메타블로그들에 글이 등록되지 않아 다시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열었다. 그러다보니 홈페이지에 블로그 둘이라는 내겐 벅찬 숫자의 사이버 공간이 생겨 버렸다. 똑 같은 내용으로 세 곳을 채운다는 것은 전혀 의미가 없는 행동인 것 같고...고민끝에 티스토리로 주소를 퍼워드 시키는 걸로 결론을 지었다. 그러니까 예전 홈페이지는 일단 휴면, 천리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