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브라우저 썸네일형 리스트형 피싱(Phishing)에 임하는 브라우저들의 자세 지치지도 않고 끊임없이 날아오는 피싱(Phishing) 메일들. 페이팔(paypal) 계정이 무단 사용됐으니 확인 하라는 둥, 은행 계좌를 확인해야 한다는 둥...미끼도 가지가지다. 수법도 점점 교묘해져서 단순히 문제가 있으니 확인하라는 메일은 고전적인 수법이고 이제는 전날 무슨 주문 확인 메일 같은것을 보내고 하루쯤 있다가 네 계정에서 무단으로 주문이 된 것 같으니 확인하라는, 인간 심리를 교묘히 이용하는 심리학적 접근 방법까지 쓰고 있다. 그쪽 업계에서도 나름대로 연구 많이 하나보다. 오늘도 무심코 은행에서 온 것처럼 보이는 메일을 열었더니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내 계정을 확인해야 한다며 링크를 누르란다. 링크를 살포시 눌러줬더니 페이지가 열리는 듯 하더니 페이지를 열던 불여우(FireFox 2)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