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센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 블로깅의 시즌2가 시작됐습니다. 블로그에 에드센스를 달았습니다. 예전 "2007/08/20 - 블로그 방문자 십만명을 돌파했습니다."라는 포스팅에서 당분간 에드센스와 같은 수익 모델은 고려대상이 아니라고 한 스스로의 이야기를 번복한 셈입니다. 정계에서 은퇴한다고 했다가 어느날 "국민의 열망에 힘입어' 다시 정치를 하겠다고 나서는 정치인도 아니면서 이렇게 두달여 만에 말을 바꾸는 자신을 스스로 변명해 보려고 글을 씁니다. 그동안 점점 많은 블로그들에 에드센스나 에드클릭스가 달리는 것을 보고 "나도 한번 해 볼까"하는 마음도 들었지만 과연 누가 이런 허접한 블로그에 와서 광고를 클릭해 줄까하는 의구심에 그냥 블로그나 착실히 운영하자라고 마음 먹고 있었습니다. 또 에드센스를 달고 나면 수익에 눈이 멀어 처음 블로깅을 시작할때 목적했던 "소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