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ition 썸네일형 리스트형 출근길 정체 끝! 이제는 날아서 출근합니다. 영화 제5원소에 보면 브루스 윌리스가 운전하는 택시는 높은 도심의 건물들 사이를 자유자재로 날아가다니면 영업을 합니다. 물론 과속을 하거나 비행법규(?)를 위반하면 역시 하늘을 나는 경찰차가 쫓아와서 딱지를 떼겠지요. 오래전 자동차가 발명되고 교통 정체란 것이 시작된 이후부터 사람들은 꽉 막힌 도로 위를 자유롭게 날아 목적지까지 가는 상상을 했나 봅니다. 거의 70년전인 1939년 11월 뉴욕의 니콜라스 드산티스(Nicholas DeSantis)는 5년의 연구끝에 "미래의 대도시 공항(metropolitan skyport of tomorrow)이라는 제목으로 옥상에 이착륙장을 갖춘 200층짜리 건물을 상상해 냅니다. 그리고 빌딩의 중간에는 비행선을 위한 이착륙장까지 갖춰서 도심으로 출근한 사람들이 자가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