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look Express 썸네일형 리스트형 또 피싱메일(phishing mail)을 받다. 아무래도 사기꾼들에게 만만해 보이는 모양이다. 지난번 받은 피싱메일에 이어 피싱 2탄을 받았다. 내가 얼마나 만만해 보였으면 이것들이 시리즈로 보내는지 기분 나빠지려고 한다. 지난번에도 그렇고 자꾸 paypal을 걸고 넘어지는 것이 아무래도 e-bay 거래를 하면서 메일이 새나간 것이 아닐까 생각도 해 보지만 어디까지나 추측일뿐...,은하수의 별만큼이나 많은 메일주소가 인터넷에 떠다니고 있으니 어디서 얻었는지는 가늠해 볼 길이 없다. 아무튼, 이번 피싱은 지난번 것 보다는 조금 더 머리를 쓴 것 같다. 두통의 메일을 콤보로 날리면서 수작을 걸어왔으니. 첫 번째 메일. 이게 무슨 소리냐? 내가 ipod을 $249주고 샀다고? 안 그래도 요즘 ipod을 사려고 알아보는 중이었는데 내가 잠결에라도 checko..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