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 썸네일형 리스트형 먼지가 풀풀 나는 오래된 나의 흔적을 뒤적이다. 참 오랫만이다.이제는 아스라히 희미해져 버린 첫 사랑의 기억처럼 언제 그렇게 열렬히 블로그에 매달렸던가, 내가 쓴 것 같지 않은 낯선 블로그의 글들이 어색하기만 하다. 가끔은 와 볼 수 있을까?글쎄... 그래도 너무 무심했지. 그래도 한때는 그렇게 열심이었는데.그렇지... 그래 또 볼 날을 기다릴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