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트다운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 부시 대통령의 남은 날들 2003년 3월 대량 살상무기를 찾겠다며 아버지가 헤메이던 사막의 폭풍속으로 기세 좋게 뛰어든 미 부시 대통령은, 대량살상 무기가 없는건 후세인이 감추었다는 결정적인 증거라며 그게 다 후세인 탓이라 우겨대며 욕하다 결국엔 목 매달아 알라신께 보내 버렸지만 지난 주까지 최소 3270명 이상의 미군이 사망하고 이 전쟁에서 철수해야 한다는 비등한 비판 여론이 거세자 어찌할 바를 몰라하며 우왕좌왕,갈팡질팡...그래도 석유가 샘 솟는다는 오일시스를 찾아 못먹어도 '고'를 외치며 오늘도 사막의 모래밭을 헤매이고 있다. 지난 주 미의회에서는 이라크전쟁에 추가로 122 billion dollar(우리 돈으로 109조 8000억, 참고로 2007년 우리나라 1년 예산은 163조3500억원)을 지원을 해주는 대신 2008..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