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기술

윤활유 WD-40의 재발견 가지고 있는 카메라 중에 Rollei 35라고 하는 오래된 카메라가 있습니다. 독일에서 1966년 처음 생산되기 시작해서 싱가폴로 옮긴 공장이 1982년 문을 닫을때까지 생산됐으니 그 후 드문 드문 한정판으로 발매된 기념 모델이 아니라면 아무리 최신 모델이라도 최소 26년은 된 좀 오래된 카메라 입니다. 예전 "이젠 김상경,김지수가 부럽지 않습니다."라는 글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하나 갖고 싶은 걸 참고 있었는데 이 카메라가 소품으로 등장한 영화 두편 때문에 지름신이 강림하사~ 각각 기종과 생산지가 다른 모델 4개를 차례차례 사들이게 되었습니다. 생산된지 오래된 카메라이다보니 세월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구입하자마자 바로 필름을 넣고 사진을 찍기에는 문제가 있는 물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전자 부품이라고는 .. 더보기
CNN 개표방송에 등장한 3차원 홀로그램 역사에 기록될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탄생한 이번 선거를 놓치지 않기 위해 CNN 개표 방송을 처음부터 보다가 놀라 뒤로 넘어질뻔 했습니다. 처음 백설공주에 나오는 요술 거울이 아닌 요술벽(Magic Wall)이 등장했을때만 해도 "흠...CNN이 이번 개표방송에 돈 좀 썼는걸..."했지만 막상 커다란 평판 화면에 터치 스크린을 씌워 각 주의 개표 현황을 지도에서 그래프로, 사진으로 자유자재로 위치를 옮겨가며 보여주는 것을 보고 입이 딱 벌어졌습니다. 지형정보와 투표결과를 너무도 정교하게 얽어 놓은 것에 놀라울 정도였으니까요. 하지만 한편으론 너무 현란하게 여러가지 정보가 거의 동시에 뜨는 바람에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기가 힘들 정도여서 효과면에서는 과연?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얼핏 듣기로 .. 더보기
모니터속에 사는 개미 옆 건물의 Dr.林 오피스에 갔다가 재미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동안은 몰랐는데 듀얼 모니터로 쓰는 Dell 모니터 화면속에 무언가 있다는 것입니다. 사진속에 표시한 마우스 포인터가 가르키는 곳에 무언가 검은색 물체가 있습니다. 처음엔 불량화소인가 했는데 데드픽셀이기에는 너무 크고 모양이 너무 기괴(?)하더군요. 자세히 들여다보니 모니터 화면속의 정체 불명의 물체는 분명 개미의 형상을 하고 있었습니다. 혹시 모니터 겉면에 붙은게 아닐까해서 손가락으로 꾸욱 눌러도 봤지만 끄떡 없는 것이 우리가 사는 이곳과 차원이 다른 곳에 존재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혹 시 모니터 제작공정 중에 실수로 들어간 것이 아닐까도 싶었지만 그랬다면 그동안 모니터를 사용하면서 발견하지 못했을리가 없었겠죠. 제 블로그의 댓글란에도 댓.. 더보기
세상에서 가장 튼튼한 노트북 컴퓨터 며칠전 실험실에서 그동안 못 보던 노트북 컴퓨터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아마 다른 연구팀에서 현장 실험을 위해 새로 구입한 것 같은데 말로만 듣던, 세상에서 가장 튼튼한 노트북이라는 파나소닉 터프북(Panasonic Toughbook)이었습니다. 신기한 마음에 이리저리 만져보고 두드려도 보았는데 투박한 생김새만큼이나 "터브"하게 만들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노트북 컴퓨터의 가장 큰 단점이라면 내구성이 약하다는 점일텐데 이런 노트북 컴퓨터 하나 있으면 내구성 걱정은 없어도 될 듯 합니다. 예전 "컴퓨터는 단지 목적을 위한 도구?!"라는 포스팅에서 소개한 적이 있는 흉직한 몰골의 노트북은 사실 현장에서 실험 도중 후진하던 트럭이 밟아 거의 박살이 난 것을 사정상 버릴 수 없.. 더보기
우주에서 종이 비행기를 날리려는 일본 과학자들. 요즘 한국 최초의 우주인이 된 이소연씨 이야기부터 일본의 유인 우주 실험체를 국제우주정거장(International Space Station; ISS)에 설치하고 무사히 귀환한 미국 우주왕복선 엔데버호(Endeavour) 이야기까지 우주 탐사에 대한 이야기가 화제가 되는 가운데 일본에서는 엉뚱하게도 고도 400km 상공에 떠 있는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지구로 종이 비행기를 날리겠다는 과학자들이 나타났습니다. 종이 비행기라면 어릴적 동네 골목길에서 신문으로 접은 비행기를 날리던 아이들의 심심풀이 장난이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드는데 그걸 어떻게, 왜 비싼 돈들여 우주까지 가서 날리겠다는 것인지 언듯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특이한 것을 좋아하는 일본 사람들이 종이 비행기 최장거리 비행 세계 기록이라도 세우려는.. 더보기
전기없이 사용할 수 있는 아이팟과 핸드폰 아이팟(iPod) 같은 멀티미디어 기기나 핸드폰 같은 일상 적인 전자 기기를 사용하다보면 충전지가 방전되서 사용할 수 없어 곤란한 경우에 처했던 경험을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일상 생활에서 그런 경우를 당한 경우에는 어렵지 않게 충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겠지만 등산이나 외국 여행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는 그 또한 여의치 않습니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외부 전원없이 자체적으로 필요한 전기를 만들어 사용하는 기기들입니다. 처음 자체적으로 전기를 만들어 사용하는 장치로 대중적인 상업화에 성공한 것은 흔들어 사용하는 플레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제는 미국 홈쇼핑 광고에서 볼 수 없지만 2003년 미국 특허를 출원하고 Faraday shake Flashlight라는 이름으로 상품화 됐을땐 홈 쇼핑.. 더보기
차 대신 머플러를 노리는 신종 미국 차도둑 요즘 미국은 자동차를 통째로 훔쳐가는 대신 차 밑으로 기어들어가 소음기(머플러)를 뜯는 신종 도둑들 때문에 골치가 아픕니다. 그 이유가 백금 가격이 크게 올랐기 때문이라고 한다면, 도대체 무슨 소리일까 하실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현대 도시 공기 오염의 주범으로 꼽히는 자동차 배기가스에는 여러 가지 유해한 화학물질들이 들어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요즘 제작되는 자동차들은 엄격해진 배기가스 기준에 맞추고 배기 오염 물질을 줄이기 위해 자동차 배기 시스템에 촉매변환장치를 사용합니다. 가끔 시동이 걸려있는 자동차 배기구를 보면 물이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건 연료에 물이 들어가서가 아니라 바로 이 촉매의 작용으로 배기 가스에 포함된 오염 물질이(정확히는 탄화수소 HC)가 무해한 .. 더보기
신장 200개를 놓고 간 얼굴없는 기증자 오늘 미국 보스톤의 한 병원에 익명의 기증자가 인간 신장 200개를 기증했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이 뉴스에 대한 digg.com의 반응은 707개의 추천(digg)으로 나타나, 이 뉴스에 쏠린 사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읽을 수가 있습니다. (뉴스 중간쯤에 자루에 담긴 신장을 꺼내는 장면은 비위가 약한 분들은 보지 않는게 좋을 듯 싶어 접어 두었습니다. 노약자나 임산부, 연소자는 보지 않으실 것을 권합니다.그래도 동영상을 보실 분은 아래를 클릭해서 펼쳐 보시면 됩니다.) 뉴스의 내용을 대강 소개하면 이렇습니다. 오늘(미국 시간 3월 13일) 새벽 4시경에 매사추세츠 보스톤의 병원에 익명의 기증자가 200개의 사람 신장이 들어 있는 자루를 던져두고 사라졌다는 뉴스입니다. 이 병원 의사인 Dr. Louis .. 더보기
사기 피싱 메일 신고하면 막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 상에서 물건을 구입하거나 은행거래를 하다보면 관련 사이트에서 오는 메일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가끔 평소 거래하는 이런 사이트를 빙자한 피싱(Phishing)메일을 받을 때가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피싱이라는 것 자체가 최종적으로 금전적 이득을 목적으로 한 일종의 '낚시'이기 때문에 깜빡 방심하면 걸려들기 딱 좋도록 교묘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이상하다 싶은 메일이 오면 일단은 한번 의심해 보는 것이 피해를 막는 첫걸음이 될 것 같습니다. 이미 두번의 피싱 메일에 대한 포스팅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Paypal 피싱 사기 메일을 받다. ,또 피싱메일(phishing mail)을 받다) 그 수법이 날로 지능화되어 가고 있어서 조심을 하더라도 속기 쉽지만 익스플로러7(IE7)이나 파이어.. 더보기
컴퓨터는 단지 목적을 위한 도구?!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어찌하다 보니 이런 저런 컴퓨터를 많이 가져다 놓고 쓰게 됐습니다. 컴퓨터를 가지고 하는 일이라는게 실험 장비에 연결해서 장치를 컨트롤하거나 데이타 분석, MS-Office 작업, 그리고 인터넷 돌아다니며 웹 서핑하는게 고작이다보니 일반적인 사양의 컴퓨터 한대면 해결될 일이지만 컴퓨터가 흔해져서 인지 오피스로 쓰고 있는 이 방안에만도 혼자 쓰는 6대의 컴퓨터가 있습니다. 이 컴퓨터는 MS-Office 작업과 웹 서핑을 주로 하다보니 아예 모니터를 세로로 돌려 놓았습니다. 모니터를 세로로 돌려 놓으니 의외로 편합니다. 문서 작업할때 한 페이지 전체가 한 눈에 들어오고 블로그의 글을 읽을때도 스크롤을 덜하게 되서, 처음엔 별 생각없이 돌려 놓았다가 붙박이로 돌려서 쓰고 있습니다. 이 흉.. 더보기
맥북 에어를 능가하는 AnyBook Air를 개발한 한인과학자 ‘MacBook Air'를 능가하는 'AnyBook Air'를 개발해 Apple을 놀라게 한 재미 한인 과학자 연간스포츠|기사입력 2008-01-19 02:03 [YES 서경덕기자] 지난 1월 15일 맥월드 엑스포에서 스티븐 잡스가 발표한 최소 두께 0.4cm, 약 1.36kg의 얇고 가벼운 무게의 맥북 에어(MacBook Air)가 세계적인 화제를 불러 일으킨 가운데 미국에 체류중인 한인 과학자 (사진)에 의해 맥북 에어보다 훨씬 얇고 기능면에서도 맥북 에어를 능가하는 에니북투 에어(AnyBook 2 Air)가 개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자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개발자는 맥북 에어를 서류 봉투에 넣기 위해 애플은 두께가 2cm도 안되는 맥북 에어를 개발했지만 이 역시도 서류 봉투에 두개 이상 넣는 것.. 더보기
북미 항공 우주 방위 사령부와 산타클로스 시차때문에 한국은 이미 크리스마스 오후가 되었지만 여기선 이제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입니다. 한국에서 태어나 고국을 떠나온, 아직 뿌리내리지 못한 어른들에겐 그저 "그들만의 명절"에 불과한 썰렁한 휴일이지만 이곳에서 태어난 아이들에겐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11월 세째주 목요일, 추수감사절 이후 크리스마스 세일 모드로 돌입한 상점들 뿐만이 아니라 아이들도 크리스마스를 손꼽아 기다립니다. 상인들에겐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로 이어지는 연말이 일년중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황금의 시기이고 아이들에겐 1년을 기다린 산타클로스가 선물을 들고 방문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유치원에 다니는 딸 아이가 저녁부터 분주합니다. 오늘밤에 선물을 가지고 찾아 올 산타에게 편지를 쓴다며 부산을 떱니다. 그동안 말 안들을 .. 더보기
LCD 모니터 보호는 화면보호기로는 충분치 않습니다. 쓰고 있는 컴퓨터 4대중에 2대는 1년 내내 켜져 있습니다. 서버로 쓰는 것은 아니지만 원격접속을 해야 할 일이 있어서 안 쓸때는 그냥 로그 오프만 시켜 놓고 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무심코 화면을 바라보다가 그 중 한대의 LCD 모니터에 아래 사진처럼 검은 상자 모양의 잔상이 남아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평소 똑같은 위치에 계속 떠 있는 로그인창의 글씨와 테두리에 해당하는 검은색 부분이 LCD모니터에 선명한 잔상으로 남은 것입니다. 물론 화면보호기를 설정해 놓긴 했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가끔 유휴상태의 모니터에 화면보호기가 아니라 로그인창이 떠 있었는데 이것이 반복되다 보니 잔상으로 남은 모양입니다. 작은인장님이 "LCD 모니터를 밝게 쓰자"라는 포스팅에서 말씀하신 'LCD 모.. 더보기
피싱(Phishing)에 임하는 브라우저들의 자세 지치지도 않고 끊임없이 날아오는 피싱(Phishing) 메일들. 페이팔(paypal) 계정이 무단 사용됐으니 확인 하라는 둥, 은행 계좌를 확인해야 한다는 둥...미끼도 가지가지다. 수법도 점점 교묘해져서 단순히 문제가 있으니 확인하라는 메일은 고전적인 수법이고 이제는 전날 무슨 주문 확인 메일 같은것을 보내고 하루쯤 있다가 네 계정에서 무단으로 주문이 된 것 같으니 확인하라는, 인간 심리를 교묘히 이용하는 심리학적 접근 방법까지 쓰고 있다. 그쪽 업계에서도 나름대로 연구 많이 하나보다. 오늘도 무심코 은행에서 온 것처럼 보이는 메일을 열었더니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내 계정을 확인해야 한다며 링크를 누르란다. 링크를 살포시 눌러줬더니 페이지가 열리는 듯 하더니 페이지를 열던 불여우(FireFox 2)가 .. 더보기
Windows XP 보안패치를 통한 정품인증, 회피하기 근래들어 주변에 Windows XP에 정품인증을 받아야 한다는 메시지가 뜬다는 하소연이 부쩍 늘었다. 이 글에서는 이 정품인증을 크랙하는 방법이 아니라 피하는 방법과 함께, 바뀐 MS의 정책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한다. 크랙을 기대하고 오신 분은 별로 도움이 안 될 내용이고 인증을 피할 방법만을 보시고 싶은 분은 글 마지막 부분을 펼쳐서 보시면 됩니다. 2005년 7월부터 MS는 MS의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업데이트를 받으려면 정품인증을 통과해야만 가능하게 정책을 바꾼다고 발표했었다. 그리고 실제로 정품인증이 되지 않는 시스템은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업그레이드나 IE7과 같은 MS의 다른 업데이트 프로그램을 다운받을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Windows XP의 새로 밝혀진 보안상 허점들을 보완한 보안패치는.. 더보기
구글 검색식 모음 미디어 검색식 ?ntitle:index.of? 미디어종류 검색어 Ex) ?intitle:index.of? mp3 XXXXX Ex) ?intitle:index.of? ISO XXXXX Ex) ?intitle:index.of? AVI XXXXX Ex) ?intitle:index.of? jpg XXXXX or intitle:"index of" mp3 Site 검색식: 구글이 가지고 있는 해당 사이트의 정보를 보여줘. site:검색대상 사이트 검색어 ex)site:kyrhee.tistory.com google ex)site:kyrhee.tistory.com 더보기
또 피싱메일(phishing mail)을 받다. 아무래도 사기꾼들에게 만만해 보이는 모양이다. 지난번 받은 피싱메일에 이어 피싱 2탄을 받았다. 내가 얼마나 만만해 보였으면 이것들이 시리즈로 보내는지 기분 나빠지려고 한다. 지난번에도 그렇고 자꾸 paypal을 걸고 넘어지는 것이 아무래도 e-bay 거래를 하면서 메일이 새나간 것이 아닐까 생각도 해 보지만 어디까지나 추측일뿐...,은하수의 별만큼이나 많은 메일주소가 인터넷에 떠다니고 있으니 어디서 얻었는지는 가늠해 볼 길이 없다. 아무튼, 이번 피싱은 지난번 것 보다는 조금 더 머리를 쓴 것 같다. 두통의 메일을 콤보로 날리면서 수작을 걸어왔으니. 첫 번째 메일. 이게 무슨 소리냐? 내가 ipod을 $249주고 샀다고? 안 그래도 요즘 ipod을 사려고 알아보는 중이었는데 내가 잠결에라도 checko.. 더보기
Paypal 피싱 사기 메일을 받다. 가끔 ebay를 통해서 이런 저런 물건을 사기 때문에 결제 수단으로 paypal을 사용한다. 얼마전 paypal로부터 누군가가 내 계정을 무단으로 접속하려 했다는 내용의 메일을 받고 확인하다가 그것이 피싱(phishing)메일임을 알게 되었다. 내 주변에도 피싱에 걸린 지도 모르고 개인 정보를 친절하게 입력했다가 은행잔고가 조금씩 주는 황당한 일을 당한 사람들이 몇 있는 지라 오늘 또 다시 피싱 메일을 받았을 누군가는 이런 식의 피싱에 걸려 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쓸 생각을 하게 되었다. 처음에 받은 메일은 다음 그림과 같이 특정 아이피의 누군가가 내 계정을 무단으로 접속하려 했다는 것이다. 여기 저기 paypal이란 문구가 찍혀 있고 보기에 그럴듯 해 보여 '아니?? 누가 내 계정을??'.. 더보기